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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코 (Earth to Echo, 2014)

꽤 기대를 했었으나 상당히 실망스러운 영화.한 손안에 쏙 들어가는 작고 깜찍한 외계인이 지구인 아이 3명의 도움을 받아 우주선을 움직일 수 있는 키를 만들어 돌아간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SF 영화의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아이들의 ‘성장영화’로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3명의 10대 청소년이 이사 가기 전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리뷰)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스타 트렉(Star Trek)' 시리즈가 영화로 만들어졌다.1965년 TV영화를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TV 후속 시리즈와 영화들이 지속적으로 제작되었다.개인적으로는 대머리 선장인 피카드 선장(패트릭 스튜어트)이 출연한 TV시리즈가 기억속에 남아 있다.패트릭 스튜어트는 엑스맨 시리즈의 찰스 자비에 교수의 모습으로...

(리뷰) 유로파 리포트 (Europa Report, 2013)(SF 페이크 다큐)

목성(Jupiter)의 가장 큰 4개의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Europa, 다른 이름 ‘에우로파’)를 탐사하는 대원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 SF 페이크 다큐.좀 더 현실감 있게 하기 위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낸 가짜 다큐멘터리(페이크 다큐).요즘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많이 쓰는 ‘관찰 카메라’ 처럼, 우주선 곳곳에 그리고...

(리뷰) 루퍼 (Looper, 2012)(조셉 고든-레빗, 브루스 윌리스)

포스터에서는 SF영화의 느낌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이 영화는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하고 SF 냄새를 풍기는 도구들도 제법 등장하는 신작 SF영화다.‘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이 아니었다면 그리 주목을 끌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는데, 막상 영화를 본 이후 꽤 괜찮게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우리에게는 ‘브루스 윌리스’ 보다는 ‘유르스 윌리스’가 이젠 더 익숙해졌...

(리뷰) 헤일로: 슈퍼 솔저 (Halo 4: Forward Unto Dawn, 2012)(포워드 언투 던)

간만에 SF 영화다.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감상.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싶은데, 화려한 액션 장면 보다는 주인공 ‘라스키(래스키)’의 심리묘사를 많이 다루고 있다.‘스타쉽트루퍼스’ +‘프레데터’ +‘일본 애니메이션’을 섞어 놓은 듯한 아이템들이 많이 등장한다.훈련병들이 입는 옷은 ‘스타쉽트루퍼스’의 군복과 비슷한 느낌이고, 정체불명의 외계인이 투...

(리뷰) 블링키 (Blinky TM, 2010)(Bad Robot)(단편영화, 12분)

아일랜드와 미국의 합작 단편영화.‘블링키(Blinky)’라는 가정용 로봇이 등장하는 12분짜리 SF 단편영화다.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귀여운 깡통 형 외모에 피범벅이 된 모습이 이 영화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수작이다.영화에 등장하는 메시지는 어찌 보면 기존에 로봇에 대한 공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만, 그 ...

(리뷰) 토탈 리콜 (Total Recall, 2012)(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새삼스럽게 토탈리콜이 리메이크 되어 개봉한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1990년에 아놀드슈왈츠제네거 주연에 폴 버호벤이 감독한 영화 '토탈리콜(Total Recall, 1990)' 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어떻게 바뀌었을까 관심을 가지며 봤는데, 큰 줄기의 메인 스토리는 동일하고 갖가지 상황들과 설정들이 변형되었다.1990년에 개봉한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

(리뷰) 아이언 스카이 (Iron Sky, 2012)

핀란드,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합작 영화.이 영화를 보면 떠오르는 단어가 '컬트', '블랙코미디' 이다.하지만, '컬트영화(cult film)' 의 사전적 의미로 보자면, 이 영화는 컬트의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컬트 영화로써는 부족하다.나치의 잔당들이 달 뒷면에 은신해 있다가 2018년에 달 탐사를 위해 착륙한 지구인들을 우연히 만나면서 지구의 침략을...

(리뷰) 팬도럼 (Pandorum, 2009)

상당히 기대했던 영화.외계생명체가 나오는 것은 그다지 신선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독특한 스토리 전개.기대가 너무 컷기 때문인지 기대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을 이끌어 내고 있고, 전형적인 해피엔딩(?) 으로 끝나고 있음에도 뭔가 의미 심장한 메세지를 전달해주는것 같다.대작 SF를 좋아하는 관객에게는 다소 심심하고...

(리뷰) 에어리어 51(51구역) (Area 51, 2011)

미국의 ‘syfy’ 라는 케이블 채널(아마도) 에서 토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TV용 영화로 만들어진 SF 작품.미국의 군사구역인 ‘51 구역’은, SF 영화계에서는 단물이 다 빠지도록 우려먹은 소재라서 딱히 흥미로울 것이 없지만, 이 영화에서는 실제로 ‘51구역’에 외계인이 있다고 단정하고, 그 구역의 외계인이 등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약간의 흥미를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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