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지아(Zia) - 내가 나를 잘 아니까 (2016.08.10) Guitar_Playing

기타 바디 교체 후 기타 소리 테스트를 위해 녹음을 했는데, 전형적인 가요발라드로 곡 구성 자체가 드라마틱해서 기타로 연주하기 참 좋은 곡이다.
그런데 주 멜로디(클라이맥스)가 계속 반복되는 구조라서 구성이 좀 단조롭게 느껴진다.
덕분에 연주를 복사해서 붙여 넣어 작업 시간은 줄어들었는데, 후반부에 솔로 연주를 넣어보고 싶었으나, 솔로 연주를 넣을 곳이 마땅치 않고, 억지로 새로운 멜로디의 연주를 넣으면 원곡의 분위기에서 어긋날 것 같아 그냥 원곡 멜로디 그대로 연주했다.
그래도 격정적으로 치닫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 기타 연주 시 비브라토를 격렬하게 하는 등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신경을 썼는데, 기타 톤이 좀 더 예쁘게 나고 반주에 잘 붙었으면 더 좋은 느낌의 연주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기타 연주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서 아껴두고 싶은 곡이지만, 현재 낼 수 있는 기타 소리가 이것 밖에 되지 않아 아쉽다.
앞부분에 클린 톤에서 디스토션으로 넘어가는 부분의 기타 볼륨이 다소 과하게 커지는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감정이 격렬하게 바뀌는 부분이라서 볼륨이 커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그대로 마무리 했다.

펜더기타 빨간색 바디를 수리하기 위해 검은색 바디로 교체한 후 녹음.
검은색 바디 테일피스 앞부분의 나무를 더 깎아내고 소리를 들어보니, 리어(브리지) 픽업(던컨59B)의 소리가 너무 깡깡대서 픽업 위치를 넥 쪽으로 조금 이동 시켜서 녹음을 했다.
피치를 맞추기 위해 1~3번 새들을 내렸더니 버징이 생겨서 철사 줄 소리 비슷한 소리가 심해졌는데, 새들 높이도 올림.
그래도 기타 소리 자체가 막대기로 때리는 것 같은 딱딱하고 거친 소리가 있는데, ‘POD-X3’ 에서 아무리 조정을 해도 그 소리가 감춰지지 않는다.
최대한 조정을 해서 감추고 녹음할 수 있는 정도로 바꿨는데, 클린 톤은 피킹을 살살하니 예전의 클린 톤 비슷하게 나오는데, 리어 픽업의 디스토션 소리는 망했다.
그래도 녹음해 놓고 들으니 크게 거슬리지는 않고 나름 특징은 있는데, 근본적으로 나무 울림 자체가 좋지 않아서 소리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도료를 벗겨내서 소리가 시원해진 것은 좋지만, 드라이브가 잘 먹지 않아 거칠고 소리가 예쁘게 나지 않는다.
‘셀락바니시’를 구입하면 도료 벗겨낸 부분에 바를 예정. 도료를 바르면 거친 소리가 좀 줄어들고 드라이브도 좀 더 예쁘게 먹지 않을까 싶다.


앨범정보: Color Series Part 3 `BLACK` (2016.08.10)
https://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6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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