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EXO(엑소) - CALL ME BABY Guitar_Playing

2015년에 발표한 ‘엑소(EXO)’의 ‘CALL ME BABY’ 라는 곡이다.
아이돌 그룹의 곡은 좀 낮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비록 상업적 음악이기는 해도 바로 그 상업적이라는 요인 때문에 능력 있는 작곡가들이 작곡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곡의 수준이 높은 경우도 많다.
이 곡을 몇 번 들었을 때 ‘call me baby’ 라는 후렴구만 생각이 났는데, 막상 작업을 해보니 곡 구성이 상당히 복잡하고 여러 음악 요소가 뒤섞인 재미있는 곡이다.
보컬의 느낌은 ‘마이클 잭슨’ 특유의 보컬 느낌도 있고, 중간에 들어간 느린 부분은 ‘소울’의 느낌도 있다.
백 보컬이 부르는 어떤 코러스 구간은 약간 성악 느낌도 있는 상당히 흥미로운 곡이다.
막상 기타로 치니 약간 촌스럽게 느껴지는 멜로디 부분도 있지만, 여러 보컬이 오버 더빙이 되어 굉장히 박진감 넘치고 매력 있는 곡이다.

보컬 오버 더빙이 상당히 많고 잘 안 들리는 부분들이 있는데, 기타 한 대로 연주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멜로디 하나로 만들어 연주했다.
인트로 부분의 멜로디 한 부분의 박자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냥 비슷하게 연주하고 넘어갔다.
약간 촌스럽게 들리는 멜로디 구간이 있는데, 다시 연주할까 하다가 그냥 원곡 느낌 그대로 연주한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넘어갔다.
곡 구성이 꽤 복잡해서 반복이 거의 없는 것 같지만, 후렴구에 해당하는 ‘call me baby’ 구절이 3번 정도 반복이 되어서(약간 변형이 있음)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여 작업량이 조금 줄어들었다.
후반부에 랩 파트가 있는데, 기타로 치기에는 멜로디 라인이 없어서 솔로 연주를 넣었다.
그런데 솔로 연주를 넣기에는 코드 진행이 잘 맞지 않아서 약간 난해한 스타일의 블루지한 패턴으로 연주했다.

펜더기타 빨간 색 바디를 검은 색 바디로 바꾸고, 제대로 톤을 잡아서 녹음한 첫 번째 곡이다.
검은 색 바디의 기타 톤이 영 마음에 안 들었는데, 우연히 ‘POD-X3’로 톤을 조정하다가 ‘AMP’ 설정에서 ‘MID’ 값을 올렸더니 예전 기타 소리와 비슷한 느낌의 소리가 났다.
뭔가 허전했던 중음역대가 살아나서 소리가 훨씬 풍부하고 끈적끈적한 느낌이 살아났다.
빨간 색 바디에는 이전의 설정이 맞았거나 혹은 실수로 ‘MID’ 레벨이 낮은 설정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리어 픽업의 소리가 ‘던컨59B’ 와 ‘깁슨 57 클래식’ 픽업의 소리가 믹스된 것 같은 소리다.
픽업의 위치가 이전보다 약간 앞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좀 더 가늘고 날카롭게 들려서 ‘깁슨 57 클래식’ 픽업의 소리와 비슷하지만, 픽업 케이스가 없기 때문인지 더 헐렁하고 트인 소리랄까.
리어 픽업의 디스토션 소리 세팅은 이번에 잡은 것 같은데, 클린 톤과 오버드라이브(또는 크런치) 톤은 아직 제대로 세팅이 되지 않아서 더 세팅을 만져봐야 한다.
이 곡 작업 전에 다른 곡을 작업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기타 톤이 이상해서 작업을 포기했다.
그런데 기타 자체의 톤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곡의 경우에는 기타 소리가 잘 붙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곡이 기타로 연주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앨범정보: The 2nd Album 'EXODUS' (2015.03.30)

MR(inst) : EXO - Call Me Baby (SM Official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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