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기타 수리, 바닥에 원목 나무 붙이기, 원목 나무 압착하여 붙이기 Music_Story

2019년 12월 31일. 1차 작업. 약 2시간 작업.
이전 작업에서 예전에 사용했던 단단한 나무를 바닥에 붙이고 테스트를 해보니 전체적으로 무난한 소리가 나지만 오버드라이브(크런치) 톤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픽업 셀렉트 2(프런트와 미들 사이)를 선택했을 때 소리가 얇고 빨리 감기는 소리가 나서 영 이상하다.
그래서 옷걸이 원목 나무를 붙여보려고 일단 나무를 잘랐는데, 좀 더 무른 나무를 붙이면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해서 예전에 원목 바둑판 나무를 얇게 잘라 놓은 것이 있어 붙여 보았다.
예상과 달리 소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소리가 잘 나지 않고 드라이브를 거칠게 먹어서 지저분한 소리가 난다. 음량도 확 줄어들었다.

2020년 01월 01일. 2차 작업. 약 1시간 30분 작업.
원래 예정했던 대로 원목 나무를 붙여 보기로 했다.
이전에 붙인 본드가 채 굳지도 않았다.
옷걸이 원목은 원목 바둑판 보다는 단단하지만 원래 펜더기타 바디 목재 보다는 무른 중간 정도의 강도.
울림이 조금 더 좋아지고 지저분한 소리가 줄어들어 깨끗하게 소리가 나며 원목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지만, 여전히 소리가 좀 먹어서 울림이 좋지 않은데 특히 저음현 소리의 울림이 만이 먹어서 탱탱하고 칼칼한 디스토션 톤의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는다.

2020년 01월 02일. 3차 작업. 약 1시간 작업.
원목 나무의 강도가 약해서 소리가 제대로 울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서 원목 나무를 펜치로 압착하여 눌러서 다시 붙여보았다.
저음현 울림이 약간 살아나고 먹먹함은 줄어들었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소리지만 여전히 오버드라이브 소리가 별로 좋지 않고 셀렉트 2(프론트와 미들 사이) 톤의 소리가 좋지 않다.

이후 이어지는 작업은 다음 글에 계속.

<사운드 테스트>

옷걸이 원목: 20200102-test6.mp3


나무를 펜치로 눌러 압착 한 후: 20200102-test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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