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헤일로:리치 행성 함락 (Halo:The Fall of Reach, 2015)(애니메이션) Animation

게임, 책, 영화 등으로 제작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시리즈인 ‘헤일로’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이전에 이 시리즈 실사판 영화 두 편의 리뷰를 작성하면서 나름 공부를 했지만, 이쪽 문화권이 아니다 보니 자세한 정보를 알기는 어렵다.
이번 영화 ‘헤일로:리치 행성 함락 (Halo:The Fall of Reach, 2015)’는 아마도 이 시리즈의 ‘프리퀄’ 같은 성격의 작품인 것 같다.
(*프리퀄: 본 편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내용)
이전까지는 ‘슈퍼 솔저’인 ‘존-117’의 얼굴이 공개된 적이 없는데, 이 작품에서는 어린 ‘존’이 캐스팅 되는 과정부터 전개가 되기 때문에 얼굴이 공개되고 있다.
이들은 6세 정도에 납치되어 ‘슈퍼 솔저’로 양육되는데, 14세 정도의 어린 나이에 인체 강화 수술을 받으면서 아마도 생체 나이는 그 정도에서 중지된 것 같다.
그래서 덩치는 어른처럼 크지만 얼굴은 아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공개된 ‘존-117’의 얼굴이 현재(?)의 얼굴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겠다.

마치 수채화 같은 그림체이고, 움직임은 상당히 어색하다.
3D 로 제작한 후, 수채화 같은 필터를 적용한 듯 하고, 모션캡처는 사용하지 않은 모양이다.
얼굴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몸의 움직임도 상당히 어색해서,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로만 보면 예전으로 후퇴한 느낌이다.
스토리 전개도 상당히 지루하고, 후반부에 외계인들도 겨우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조금 등장하는데, 전반적으로 뭔가 상당히 빈 부분이 많고 허전하다.
예전에도 언급했듯이, ‘존-117’의 헬멧이 상당히 촌스러운데, 다른 멤버들의 헬멧은 또 모양이 달라서 촌스럽지 않은 것들도 있다.
독특한 그림체는 상당히 인상적이지만 그것 말고는 볼 것이 없다.

이 작품의 퀄리티나 완성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인데, ‘존-117’이 어떻게 탄생했고,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공개한다는 의미 외에는 별다른 흥미를 갖기는 어려운 작품이다.
‘헤일로’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야할 영화겠지만, 시리즈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권할 만 하지는 않은 작품.



스크린샷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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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성한 이 시리즈의 리뷰 링크.
(리뷰) 헤일로- 슈퍼 솔저 (Halo 4- Forward Unto Dawn, 2012)(포워드 언투 던)
(리뷰) 헤일로 - 나이트폴 (Halo- Nightfal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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