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건더기 스프(후레이크) - 역류 유발 Food_Cooking

몇 번에 걸쳐 테스트 하고 관찰을 해 본 결과, 신라면 건더기 스프(후레이크)를 넣어서 끓이면 맛이 구수해지고 전체적인 맛을 감싸주는 듯 하지만, 라면을 먹고 난 후 뱃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기포가 생기는 느낌이 들고, 더부룩함 때문에 역류를 유발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그래서 후레이크를 빼고 양념스프만 넣어 끓이거나 또는 파와 양파 표고버섯 등을 직접 썰어 넣어 끓여서 먹었더니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
다만, 후레이크를 빼고 양념스프만 넣어서 끓이면 맛이 상당히 다름.
다른 라면이나 혹은 국을 끓일 때 넣어서 먹어 봤는데, 라면을 먹을 때와는 달리 더부룩해지거나 하는 증상이 생기지는 않았음.
후레이크를 빼고 먹었더니 계속 후레이크가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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