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 아이, 장보기, 재래시장 옆에 공사 중 Photo_Essay

첫 번째 사진은 어떤 아이가 길 가다가 떼를 쓰며 바닥에 늘어져서 애 엄마가 고생하는 모습이다.
나도 어릴 적에 고집이 세고 떼를 많이 썼다고 하는데, 아이가 이렇게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해달라고 떼를 쓰면 엄마가 참 곤란하겠다.
전문가의 얘기에 따르면, 이렇게 때를 쓸 때 부모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이후부터 아이는 ‘때를 쓰면 내 말을 들어주는 구나’라고 생각하여 더 떼를 쓰게 된다고 한다.
때릴 수도 없고 타일러도 안 되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 경험담은 아니고, 과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아이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진지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그나마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다그치거나 훈계하는 식의 대화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으로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뭔가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까.
사실 이런 식의 대화는 떼쓰는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필요한 방법이다.
두 번째 사진은 아빠가 딸을 목마를 태우고 가다가 안으려고 내리는 사진이다.

꽤 오랜만에 장을 보러 갔다 왔는데, 냉장고에 여러 식재료가 들어 있으면 즉흥적으로 요리를 하기에 좋기는 하지만, 냉장고가 마냥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것이 아니라서, 되도록 딱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서 사용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사는 것이 신선한 식재료를 먹는 방법이다.
좀 귀찮기는 하지만, 귀찮다고 미리 많이 사두거나 당장 쓰지 않는 식재료를 사두면 나중에 상해서 버리는 식재료가 있거나 혹은 상할까봐 무리해서 많이 조리를 하게 되어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비닐에 예쁘게 싸서 파는 천 원짜리 호박이 있는데, 비닐에 딱 밀착되는 크기여서 신기하다.
애초에 호박을 키울 때 미리 비닐을 씌워서 딱 그 모양에 맞게 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릅이 제철이라 두릅을 파는 할머니들이 많았는데, 지나가며 얼핏 들으니 한 묶음에 1만원이라고 하는 것 같다.

시장 근처에 있는 낡은 건물들이 하나둘씩 재건축이 되고 있다.
저번에는 길 건너 건물을 공사했는데, 이번에는 또 맞은편 길 건너에 있던 건물이 재건축을 하려고 터를 닦아 놓은 모습이다.
이런 공사를 하면 먼지와 시멘트 가루 등이 날릴 텐데, 그 바로 옆이 재래시장이라서 식재료나 음식에 각종 먼지가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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