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6) 벚꽃 축제 낮 풍경, 살구꽃 Photo_Essay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더니 날씨가 흐리다.
비가 오고 난 뒤 금요일이나 주말에 해가 쨍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만개한 벚꽃 사진을 찍을까 생각을 했는데, 비가 오면 벚꽃이 상당히 떨어질 것 같아 좀 흐리긴 하지만 사진을 찍으러 갔다.
역시 하늘이 약간 흐려서 그런지 벚꽃이 찍은 장면들에 생동감이 약간 떨어진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 민망함을 무릅쓰고 그냥 대놓고 셔터를 눌러댔다.
실내 온도는 17.2도 인데, 외부 온도는 13.9도.
엊그제는 밤에 사진을 찍어서 벚꽃이 어느 정도 피었는지 확인이 되지 않았는데, 금일 보니 거의 모든 벚나무의 벚꽃이 만개했다.
며칠 사이에 벚꽃이 재빨리 피기 시작해서 거의 다 핀 것이다.
일단 시동이 걸리면 중간에 온도가 좀 떨어져도 그냥 꽃이 다 피어 버리는가 보다.
주말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 위주로 친구들 끼리 나온 나들이객들이 많아 보였다.
특히 여성과 남성 비율이 8:2 정도.

인근의 두 지점에 살구나무가 있는데, 최근 2~3일 사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두 나무에 진분홍색 살구꽃이 모두 만개했다.
벚꽃이 만개한 시점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살구꽃이 뒤늦게 피기 시작하여 거의 같은 시기에 만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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