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3) 풍경 1/2 Photo_Essay

시동을 켤 때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아 일부러 더 멀리 운행을 했다.
벚꽃이 피는 해변 쪽 도로가 있어서 벚꽃이 피었나 확인하러 가봤는데 벚꽃이 거의 피지 않았다.
반면, 주택가 쪽의 바람이 잘 불지 않는 곳은 벚꽃이 거의 만개하고 있다.
거리가 많이 차이 나지 않는데도,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다.
막 나갈 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운행 중에 몇 방울 떨어지더니, 집에 올 때쯤에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다.

홍보하느라 동원했는지 알바 생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 국회의원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한 사람당 일당 3~6만원(요즘엔 더 많이 줄 수도 있다) 정도 준다고 하면, 일당 주고 밥값 주고 광고차량 대여 비에 전단지 비용 등등을 하면 하루에 몇 백만 원 씩은 쓰겠다.

소액 주주들과 갈등 때문인지 수 년 동안 철거되지 못하고 있던 건물이 모두 철거되어 있었다.
대자본을 가진 이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소자본을 가진 이들의 이권을 짓밟는 행태는 자본주의 아니 인간사회 어디를 가나 쉽게 볼 수 있다.
뭔가 제대로 된 보상을 해주기 전에는 철거를 못하게 막겠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는데, 어느 날 그 현수막들이 제거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나 철거가 강행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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