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전거 코스 개척 (바닷가로) Photo_Essay

아직은 날씨가 좀 춥고 손도 좀 시려웠는데, 다행히 맞바람이 덜 불어서 괜찮았다.
작년에 한참 자전거를 탔던 코스는 좀 식상해졌다.
특히, 중반 이후 직선 코스가 길게 뻗어 있는 곳은 맞바람도 심하고 상당히 지루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간에 다리를 건너 반대편 강가의 자전거 도로를 주행했는데, 훨씬 더 멀리 까지 길이 나 있다.
이전의 경로보다 시간은 5분 정도 더 걸리지만, 길이 구불구불 한 구간이 많아 맞바람이 거의 안 불고, 바닷가 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좀 더 멀리 갈 수 있고 경치도 좋다.
당분간은 이쪽 코스로 주행을 할 예정.
친한 사람과 자전거를 탄다면 바닷가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기에 좋은 코스.

강물이 바닷가 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갈매기들이 안쪽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하수구 물 나오는 곳에서 뭔가를 집어 먹고 있는데, 갈매기도 그렇고 오리들도 그렇고 사진을 좀 찍으려고 손을 들면 놀라서 날아가는 통에 사진을 제대로 찍기 힘들다.
바닷가 쪽에 있는 어떤 벤치에는 누군가 정장구두를 가지런히 벗어 놓았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뭔가 이상해 보였다.

소원 빌라고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돌무덤에는 쓰레기가 보여서 지저분했고, 강 주변에 넓게 군락을 이룬 풀이 갈대인 줄 알았더니 ‘물억새’라고 한다.

물억새 [Amur silver grass, Amur eulalia grass, オギ]
물억새 - 두산백과
물억새 [Common[ditch] reed]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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