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변기 부속품 교체(부속 구입비 1만원, 교체시간 2시간) Miscellany

화장실 변기(양변기) 윗부분이 추운 날씨 때문에 깨졌는지 갑자기 물이 솟구쳐 오르면서 물이 계속 나오는 문제가 생겼다.
약 1달 전에 비슷한 문제로 위쪽 부품만 교체 했는데 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철물점에서 부속품을 1만원에 구입하여, 양변기에 장착된 각 부속품들을 모두 해체한 후 교체하는 데에 약 2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이전에도 몇 번 고장이 난 적이 있었으나, 굳이 모든 부속품을 교체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여 일부 부속품만 교체했었다.
하지만, 제 짝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이 계속 새어 나오는 문제도 있었고, 고무로 패킹이 물 속에 오래 잠겨 있다 보니 검은 액체가 흘러나오고 패킹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았다.
물통에 물이 일정량 차오르면 수도꼭지를 잠그는 장치의 경우, 예전 부품은 부레로 되어 있는데 요즘 나오는 제품은 아예 다른 방식으로 제작이 되어 있고, 수도관도 아예 물속에 잠기는 형태여서, 양변기 물통의 물 자체가 얼지 않는 이상에는 이번처럼 추운 날씨에 관이 깨지는 문제는 훨씬 덜 발생할 것 같다.
품질 보증서에 조립 설명서도 함께 그려져 있는데, 내 경우에는 양변기 부속품을 몇 번 조립해 본 적이 있어서 그나마 조립이 가능했지만, 처음 조립해보거나 혹은 이런 조립을 해본 경험이 적은 사람은 아마 조립이 어려울 것 같다.
조립 설명서가 좀 더 상세하고 쉽게 그려져 있으면 좋겠다.
뒤에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은 평소에 청소를 못했는데, 이 참에 청소까지 하고 중간에 잘못 조립해서 다시 시도하는 등 시행착오를 거치다 보니 청소와 조립에 2시간이 넘게 시간이 소요되었다.
안쪽 부속품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부레와 손잡이 지렛대가 서로 걸리기 때문에 방향을 잘 잡아서 장착해야 한다.
변기 안쪽에 검붉게 색깔이 변한 것은 찌든 때 제거제로도 제거가 안 되는데, 쇠로 된 나사와 고무패킹에서 나온 오염물이 물과 결합해서 변색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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