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muffler) 교체 7만원 Car

자동차 정기 검사를 앞두고 있어서, 얼마 전부터 머플러에 문제가 있어 소음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머플러를 교체하러 갔다.
지난번에 뒷바퀴 휠 문제 때문에 차를 들었을 때 봤는데, 머플러 특정 부위가 삭아서 구멍이 조금 나 있었다.
오늘 차를 들어놓고 보니 구멍이 훨씬 커져 있었다.
농담 삼아 물어보니, 머플러 소리 크게 나면 검사관이 봐주지도 않는다고 한다.
아무튼 정기검사 하러 가기 전에 머플러는 당연히 교체를 하고, 나머지 손 볼 곳이 있나 미리 점검해달라고 했다.
머플러 연결 부위의 나사가 많이 삭아서 토치를 사용해가며 제거.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부품이 1시간 보다 더 걸려서 배달되어 와서 예상보다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가져온 부품을 장착하는 데는 5~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총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수리를 빨리 끝내면 바로 정기검사를 받으러 가려 했는데, 부품이 늦게 도착해서 수리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정기검사는 다른 날 가야하게 되었다.

다른 곳에 이상은 없는지 봐달라고 했더니, 후방 번호판 표시등 한쪽이 안 들어온다고 전구를 교체했다.
그 비용은 수리비에 포함되지 않았음.

정기검사를 받으러 갈 때, 국가 지정 검사소 말고 공단의 사설 업체에 가라고 조언을 한다.
예전에 다른 차들을 보니 배기가스 때문에 문제가 되더라는 것이다.
노후한 차량의 경우 육안으로는 괜찮은데, 측정기로 재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는 것이다.
국가 지정 검사소는 다소 빡빡하게 검차를 하지만, 사설업체에서 하면 검사소 보다는 좀 더 융통성 있게 넘어가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 차량을 들었을 때 보더니 왼쪽 등속조인트 나사가 하나 빠져 있다며, 다음에 시간 있을 때 와서 수리를 하라고 한다.
아마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차를 맡겨 놓고 가라는 얘기인 것 같다.
비용은 7만원.

운전석 앞 대시보드가 튀어 나온 것은 그 연결 플라스틱 부품만 따로 판매를 하지 않아서 수리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수리하려면 대시보드를 통째로 교체를 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비용이 약 30~50만 원 정도 나올 거라고 한다.
그나마도 제대로 작업을 하려면 앞 유리를 떼어내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간혹 유리 떼어내다가 유리가 깨지는 경우 있어서 유리 비용은 별도로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고.
앞 유리 20~30만 원 정도라고 하는 것 같다.
예전에 형이 차를 빌려갔다가 룸 미러 돌리는데 유리가 깨지며 룸미러가 떨어진 적이 있어서, 아마도 앞 유리 빼려고 하면 깨질 것 같아서 안 되겠다고 했다.

차 안에서 대시보드 튀어 올라온 부분을 앞 유리 떼어내지 않고 그냥 나사로 조여서 고정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다음번에 오면 한번 작업을 해보겠다고 한다.
등속조인트 수리하고 대시보드 수리까지 하면 대략 10만 원 정도 수리비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정기검사 비용은 15,000원~20,000원 정도.

그런데 그 수리기사는 ‘대시보드’라고 하지 않고 자꾸 ‘아시바’라고 말함.

2011년에 머플러 교체할 당시 작성한 글
(차) 1번 소음기, 후 소음기 교체 14만원


참고할 글:
머플러 [ muffler ]
등속 조인트 [ constant velocity j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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