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골목 풍경,백로,강아지풀,참외,공사중,공구,오토바이 등등 Photo_Essay

풍경에서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하천에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 있는 것이 눈에 확연히 보이는데, 사진으로 잘 찍히지는 않는다.
백로가 물고기를 사냥하고 있다.
최근에 공사 중인 건물들이 정말 많이 눈에 띈다.
예전과 달리 뭔가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새로 짓고 있는 건물의 표면에 방한방열을 위해 은색으로 번쩍 거리는 외장재를 덧대고 있는 모습이 참 독특해 보였다.
길가에 참외 두 개가 잔뜩 벌레 먹고 자라고 있다.
텃밭에 참외가 자란 것은 처음 봤다.
노란색 학원차(?)에 ‘정지’ 표시기를 달도록 법이 개정이 되었는데, 우연히 본 노란색 차에 표시기가 달려 있다.
길에 각종 생활용품을 널어놓고 팔고 있었는데, 도끼와 중국 칼도 팔고 있어서 가격을 물어봤더니 시큰둥하게 대답을 한다.
스테인리스 중국 칼이 2만원이다.
요즘 요리를 제법 많이 하고 있어서 제대로 된 중국 칼이 하나 있으면 싶어서 관심이 갔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중국 칼은 스테인리스이기는 한데 무게가 상당히 가볍고 뭔가 짝퉁의 느낌이다.
무쇠 중국 칼과 스테인리스 중국 칼이 있었는데, 둘 다 무게가 상당히 나간다.
원래 칼은 무게가 어느 정도 나가야 칼질이 더 쉽다고 한다.
그런데 칼날이 약간 둥글게 휘어 있었다.
뭔가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것 같으나, 휘어 있으면 오히려 더 불편한 일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작은 손도끼도 하나 사고 싶기는 했는데, 가격을 물어봐도 잘 알려주지 않았다.
중국 칼 가격이 2만원이면 도끼 가격은 훨씬 더 비쌀 것 같아서 더 물어보지는 않았다.
있으면 좋기는 하겠는데, 그런 물건이 집에 있으면 뭔가 섬뜩할 것 같기도 하고, 굳이 없어도 상관은 없고.
나중에 정말 필요하면 사기로 하고 아쉽지만 그냥 돌아섰다.

길을 가다가 125cc 정도 급의 오토바이를 많이 보는데, 다 번호판이 달려 있지 않다.
번호판 없이 그리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것은 불법인 문제를 떠나서 혹시나 사고가 나면 운전하는 본인에게도, 사고를 당한 상대방에게도 모두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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