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풍경, 교차로 매너 Photo_Essay

사진을 찍을 때는 그냥 구름 모양이 예쁘다 생각했는데, 확인해보니 구름의 모양이 웅장하고 뭔가 일을 낼 것 같이 어두운 분위기다.
원래 일기예보에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아서 어떨지는 모르겠다.

어떤 차가 교차로 우회전 차선에서 가지 않고 멈춰 있다.
가볍게 빵 하고 클랙슨(크락숀)을 울려주니 비상깜빡이를 켠다.
상황을 추측해보면, 교차로에서 직진을 해야 하는데 우회전 차선에서 교차로 정지 신호에 걸려 가지도 우회전 하지도 못하고 멈춰 있는 것이다.
딴에는 모르고 교차로에서 우측 차선에 있게 되었으니, 비상깜빡이를 켜고 있다가 직진을 하겠다는 뜻이다.
원래 이런 경우에는 자기가 착각을 했든지 아니면 얌체 짓을 했든지 간에 우회전 차선을 막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우회전을 해서 차량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가다가 자기가 가려고 했던 방향으로 돌아서 가야 한다.
아무튼, 비상깜빡이 켜고 버티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했는지 우회전을 하며 길을 비켜주었다.

보통 이런 얌체 짓은 택시들이 많이 하는데, 교차로에서 앞쪽에 자리를 잡기 위해 우회전 차선으로 진입한 후, 뒤에서 차가 우회전 하겠다고 클랙슨을 울리면 교차로 앞쪽으로 나가 1차선 앞쪽으로 들이밀어 2차선에 있던 차가 우회전 할 길을 터 준다.
그런데 이 교차로는 교차로 크기가 작아서 그렇게 할 상황도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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