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운동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한 바퀴 걸었다.
운동에 집중해야 하는데, 사진 찍는 것에 정신이 팔려 운동은 안 되고 사진만 찍는다.
무궁화가 피기 시작하는 시기인지, 무궁화 꽃이 예쁘게 활짝 피어 있다.
아직 개화가 시작하는 시기여서 그런지 꽃이 몇 개만 피어 있다.
국기봉의 꽃봉오리가 아직 피지 않은 무궁화 꽃의 봉오리라는 것을 새삼 확인.
비둘기가 다리 옆의 비스듬한 공간에 위태롭게 서 있었다.
하수구 물 나가는 곳에 수심이 약간 깊은 곳이 있는데, 물고기 치어들이 새까맣게 몰려 있었다.
카메라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치어 숫자가 많았다.
징검다리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사진 장수가 많아서 별도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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