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먹구름, 갑작스런 소나기 Photo_Essay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는다.
한 여름의 갑작스러운 소나기는 사실 거의 예보가 불가능 할 것이다.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전혀 비가 올 구름이 아니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였는데, 저녁 8시가 다 되어서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 번개까지 치며 소나기가 내렸다.

12일 까지 한다던 리모델링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진행 속도로 봐서는 다음 달 중순까지는 진행될 것 같다.
그렇다면 약속한 날짜보다 한 달이나 늦는 셈이다.

구름의 모양이 독특했다.
마치 하늘 어딘가에서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경계가 지어져 있고 밝은 구름이 길게 늘어섰다.
저녁에 소나기가 내릴 때는 스마트폰과 디카로 동영상 녹취를 했으나, 워낙 감도가 떨어지고 화질이나 마이크 성능이 좋지 않아서 별로 만족스럽게 촬영이 되지는 않았다.
빗방울이 바닥에 쏟아질 때, 지면에 바짝 대고 플래시를 터트려 찍으면 물방울이 바닥을 치고 솟아오르는 장면을 찍을 수 있다.
촬영에 성공하기는 했는데, 바닥면의 무늬가 고르지 않고 밝게 찍히지 않아서 좋은 사진이 나오지는 않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닥면이 흰색이고, 물이 어느 정도 고여 있는 상태에서 물방울이 터져 오를 때 플래시를 터트려 찍으면 잘 찍힐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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