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헤일로 : 나이트폴 (Halo: Nightfall, 2014) Movie_Review

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영화라 기대를 하고 봤으나, 기대 이하여서 실망한 작품.
화면 질감이나 특수효과는 퀄리티가 높지만, 액션 보다는 인물간의 갈등구조나 대화로 풀어가는 장면이 많아 ‘드라마’에 가깝다.
영화 정보를 보니 ‘TV시리즈’로 구분되어 있는데, 아마도 미국에서 TV 방영용으로 만든 TV 영화인 것 같다.
TV시리즈의 경우에는 여러 편을 제작할 것을 염두에 두고 각각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내용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슈퍼 솔저’ 라 불리는 군인들이 지구와 거의 유사한 환경의 ‘세드라(Sedra)’ 라는 행성에서 작전을 벌이다가, ‘알파 헤일로’를 파괴하기 위해 그 곳으로 가서 작전을 수행하는 내용의 이야기를 단편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낸 영화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헤일로(Halo)’ 는 은하계에 7개가 설치되어 있다는 둥근 고리 형태의 거대한 거주시설이자 특수무기이다.
‘헤일로’ 라는 명칭은, 아마도 천체 물리학에서 우리 은하계를 둘러싸고 있는 구 모양의 영역을 부르는 ‘헤일로’라는 명칭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한 것 같다.
은하계를 둘러싸고 있으니 그 크기가 엄청나고, 반지 모양의 링 형태인데, 이 게임(혹은 영화)에 등장하는 ‘헤일로’는 고대인들이 만든 지름이 10,000km 에 이르는(더 큰 것은 3~4만 킬로미터) 거대한 링 형태의 구조물이다.
이것은 ‘플러드’라는 기생생명체를 저지하기 위해 만든 최종무기로, 회전을 하여 중력을 발생시키고, 지구의 환경과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인간들이 거주할 수 있다.
‘헤일로’에 관해서는 다소 이야기가 복잡하기 때문에, 관련 자료를 꼼꼼히 찾아봐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전의 시리즈에서 게임의 주인공인 ‘마스터 치프’가 ‘알파 헤일로’를 파괴했는데, 파괴되면서 은하계 곳곳으로 튕겨져 나간 잔해 중 하나가 이 영화에 등장하는 것이다.
원래 게임을 제작한 ‘번지스튜디오’는 헤일로 시리즈를 총 3부작으로 만들었는데, MS 에서 독립한 이후에 외전격인 [헤일로3: ODST](2009년)와 [헤일로리치](2010년)(프리퀼 개념의 작품)를 제작하기는 했지만 억지로 4편을 만들지는 않았다고 한다.

영화 ‘반지의 제왕’을 만든 ‘피터 잭슨’ 감독이 게임 타이틀로 전 미국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던 ‘헤일로’ 를 실사 영화화 하려고 했고, 당시 신인이었던 ‘닐 블롬캠프’ 감독에게 맡겨 7분 짜리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신인인 그를 별로 미덥게 여기지 않아 투자를 받지 못했고, 이후 ‘블롬캠프’는 이 프로모션 영상을 기반으로 저예산 장편영화인 ‘디스트릭트 9’를 만들었다고 한다.
영화 ‘디스트릭트 9’ 은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영상미로 새로운 스타일의 SF 영화로 인정을 받으며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까지 했다.
개인적으로도 ‘디스트릭트 9’는 SF 영화사에 남을 독특하고 충격적인 작품으로 기억된다.

원래 게임 시리즈 초기 설정으로는 스파르탄 프로젝트에서 살아남은 ‘슈퍼 솔저’는 ‘마스터 치프’가 유일하지만, 이후에 새로운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마스터 치프’ 이외에 살아남은 ‘슈퍼 솔저’가 있었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바뀐 듯하다.
이후 강화복 ‘묠니르 전투복 MK6’ 가 새롭게 개발되면서 강화 전투복의 크기도 슬림해지고 강화 전투복을 입은 군인들도 여럿 등장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군인들은 ‘스파르탄’이 아니고 ‘묠니르 강화 전투복’을 입은 듯한데, 이 영화 이전에 개봉한 ‘헤일로: 슈퍼 솔저 (Halo 4: Forward Unto Dawn)’ 에서는 영화 후반부에 갑자기 ‘마스터 치프’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영화 ‘헤일로: 나이트폴(2014)’ 에서는 ‘마스터 치프’가 등장 하지도 않고, 강화 전투복을 벗고서 활동하기 때문에 전투복을 입고 싸우는 멋진 액션 장면이 없다.
‘마스터 치프’가 착용한 초기 강화 전투복은 다소 투박하기는 해도 제법 멋진데, 키 자체가 일반 인간들보다 훨씬 큰 2미터가 넘기 때문에 더욱 전투머신 처럼 보인다.
그에 반해 훈련병들이나 다른 대원들이 착용한 강화 전투복은 그냥 모양만 좀 더 예뻐진 우주복처럼 생겼다.
‘묠니르 프로젝트’에서는 일반인이 착용하는 강화 전투복을 연구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사이즈도 작고 그냥 방탄조끼나 각진 우주복 같은 느낌이 드는 정도.
‘마스터 치프’의 헬멧은 멋지기 보다는 상당히 클래식한 디자인의 헬멧인데,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짐(RGM-79)’ 가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다.
‘짐’은 정수리 부분에 사각형 터널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디자인이라 봐야겠다.
정말 비슷한 디자인은 MTB 자전거 선수나 오프로드 오토바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착용하는 헬멧과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다.

코버넌트는 다양한 외계 종족이 뭉쳐 만든 종교 연합체로, 인간들이 그들을 위협한다고 착각하여 인간을 공격한다.
실은 인간들이 싸우는 것은 원래 ‘플러드(Flood)’ 라는 기생 생명체인데, 인류의 존망을 위협하는 ‘플러드’에 대항해 싸우는 와중에 ‘코버넌트’들과 충돌이 발생했고, ‘코버넌트’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을 공격하는 것이라 착각하여 인간과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고 한다.

이하 스포일러 포함------------
대략적인 내용.
해군 정보부 소속의 군인들(아마도 ‘슈퍼 솔저’인 ‘스파르탄’으로 추정 됨)이 ‘세드라(Sedra)’ 라는 행성에서 외계인 범죄자들을 추적하는데, 외계 이민자(액슬)에게서 무언가를 넘겨받은 질럿이 도시로 침입하여 한 쇼핑몰에 들어간다.
질럿은 체포되기 직전에 스스로 뛰어 내리며 쇠공을 던지고, 허공에서 쇠공이 열리며 이상한 레이저 같은 것이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이 생소한 무기에서 분사된 화합물이 퍼지자 근처에 있던 정보부 소속 군인 2명을 포함해 반경 10킬로미터 내에 있던 사람 8명이 이상한 질병에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인간 유전자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화합물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질럿에게 무기를 건넨 외계 이민자(액슬)를 심문하는 ‘에이킨’ 대령.
‘로크’ 중령이 범인을 넘겨받아 그들의 언어로 심문을 시작하는데, 액슬은 질럿에게 건넨 물건이 무엇인줄 몰랐다고 한다.
그것은 모두들 가기를 꺼려하는 적색 거성이 있는 곳으로 튕겨나간 ‘알파 헤일로’에서 채취한 원료를 이용해 만든 무기라는 것이다.
‘04 시설 알파 헤일로’는 ‘슈퍼 솔저’인 ‘마스터 치프’가 파괴한 시설물로, 외계인 연합체인 ‘코버넌트’나 인간들 모두 그곳에 가는 것은 협정 위반이다.
그러나 ‘코버넌트’ 들이 먼저 협정을 위반하여 밀수꾼들을 시켜 ‘알파 헤일로’에서 미지의 원료를 채취하여 인간만 감염시켜 죽게 만드는 신무기를 만든 것이다.
‘세드라’ 행성 쇼핑몰에서 무기를 사용한 것은 일종의 테스트로, 만약 그 위력이 검증되면 인간이 밀집하여 거주하는 곳에서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번 테러 사건으로 딸을 잃은 ‘에이킨’ 대령은 부하 몇 명을 데리고 해군 정보부 소속의 ‘로크’ 중령이 이끄는 팀과 함께 ‘알파 헤일로’의 파편에 가서 원자폭탄을 터트리는 임무를 계획한다.
그들을 태운 함선 ‘콘도르’가 ‘알파 헤일로’의 파편에 착륙한다.
거대 적색 거성의 궤도를 돌고 있는 ‘알파 헤일로’ 파편에서는, 해가 뜨는 낮에는 온도가 매우 높아 생존이 불가능 하고 밤에는 52도 정도여서 작전이 가능하다.
다만, 정상가동중일 때에 비해 산소 농도가 20% 정도여서 정상적인 작전 수행이 불가능 하고, 산소장치 없이 오래 활동할 경우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작전을 위해 먼저 군인들이 내리고, 원료를 채취하던 밀수꾼들을 발견하여 체포한다.
그들을 태우려고 함선을 호출하는데, 상공에서 접근하던 함선에 ‘플러드’로 추정되는 괴 생명체가 달라붙어 엔진이 고장 난 함선이 추락하고 만다.
체포한 밀수꾼들에게서 들은 정보에 의하면 이들이 ‘헌터 웜’ 이라 부르는 괴 생명체를 ‘렉골로’라고 부르며, 인간이 가진 전자무기 등의 첨단 장비에 반응을 한다고 한다.
(이 시리즈물에서 인간과 ‘코버넌트’들의 공공의 적은 ‘플러드’라는 기생생명체다.
웹에서 검색한 자료에 의하면 ‘말미잘’ 혹은 세로로 일어 선 ‘한치’처럼 생겼는데, 이 영화에 등장하는 괴 생명체는 애벌레처럼 생겼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벌레와 비교하면 ‘끝마디통통집게벌레’ 비슷하게 생긴 형태로 묘사되었다.
아마도 다른 종류의 변종이거나 혹은 ‘플러드’를 원작과 다르게 묘사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미국에서는 크게 히트한 유명 게임이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XBOX 사용자도 많지 않았고 이 게임이 한국 내의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질 정도로 크게 유명세를 떨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함선에 폭탄이 있기 때문에, 대원들은 함선 ‘콘도르’를 찾아 폭탄을 작동시켜야 한다.
강화 전투복, 산소 발생기, 무기 등의 전원을 켜면 ‘플러드’가 몰려들기 때문에, 강화 전투복은 벗어 두고, 산소 발생기도 숨쉬기 곤란해지기 전에는 작동시키지 않기로 하고 걸어서 이동한다.
(어쩔 수 없이 강화 갑옷을 모두 벗어두고 모든 전자장비는 끈 채로 이동을 한다고 설정을 하는 바람에 이후 액션 장면이 없고 주로 말싸움을 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인물 간 갈등 묘사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소 심심하게 전개된다. 그래서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도 TV시리즈물로 제작된 것 같다.)

불시착한 ‘콘도르’가 비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원자폭탄의 타이머를 맞춰놓은 이후에 헤일로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밀수꾼들이 타고 온 2인승 함선으로만 탈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스파르탄 출신인 ‘에이킨’ 대령은, 보통 이런 경우에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않고, 모든 작전이 완료된 이후에 제비뽑기로 선택한다며, 일단 원자폭탄을 작동시키고 나중에 탈출할 사람을 가리자고 한다.
하지만, 해군 정보부 팀의 군인들 일부는 자기가 탈출하기 위해 다른 대원들을 죽이거나 혹은 작전을 포기하고 바로 밀수꾼들의 비행선으로 가려고 한다.
이런 욕심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팀원 몇 명은 죽고 마침 ‘콘도르’ 근처에 다다른 ‘에이킨’ 대령과 ‘로크’ 중령, 조종사 ‘메이서’는 ‘콘도르’가 연료전지만 교체하면 약간의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다.
다만, 원자폭탄의 전지를 빼냈기 때문에, 원자폭탄은 수동으로 작동시켜 폭파해야 한다.
3명 중 예인선에 탑승할 2명을 뽑아야 하는데, ‘에이킨’ 대령은 빨간색과 흰색이 섞인 구슬 목걸이를 분해하여, 흰색 구슬 세 개를 손 안에 쥐고 흰색 구슬을 선택하면 탈출하는 것이라고 속여 ‘로크’ 중령과 ‘메이서’가 흰색을 뽑자 둘이 탈출하고 자신은 원자폭탄을 터트리기로 한다.(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였다.)
그들을 버리고 밀수꾼들의 예인선으로 도주했던 ‘로크’의 부하들과 밀수꾼은 괴 생명체들의 공격을 받아 죽는다.
예인선이 있는 곳에 도착한 ‘로크’ 와 ‘메이서’.
해(적색 거성의 일출)가 뜰 시각이 되자 예인선을 감싸고 있던 괴 생명체들이 물러나고, 둘은 예인선에 탑승하여 ‘알파 헤일로’를 벗어난다.
원자폭탄을 수동으로 작동하여 타이머를 작동시킨 ‘에이킨’ 대령은, 강렬한 적색 거성의 일출을 바라보며 ‘알파 헤일로’와 함께 산화한다.
탈출에 성공한 로크 중령이 자문하는 혹은 누군가가 로크 중령에게 ‘무엇을 위해’, ‘어떻게 죽을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는 형식의 내레이션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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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최초 실사판 영화인 ‘헤일로 : 슈퍼 솔저(2012)’를 먼저 감상했으나, 이번 실사판 TV시리즈 영화인 ‘헤일로: 나이트폴’ 과 스토리상에서의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에피소드다.

이전에 작성한 리뷰 링크
(리뷰) 헤일로: 슈퍼 솔져 (Halo 4: Forward Unto Dawn, 2012)(포워드 언투 던)

게임 ‘헤일로’ 시리즈를 경험했거나 혹은 이 시리즈물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면 이해가 쉽겠으나, 이 영화들을 보기 전에 이 게임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어서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로 감상을 하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XBOX 게임용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단순 게임이 아니라 긴 배경이야기가 있다.
‘헤일로’, ‘스파르탄’, ‘슈퍼 솔저’, ‘코버넌트’, ‘플러드’, ‘강화 장갑’, ‘마스터 치프’ 등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각종 용어와 캐릭터들을 및 명칭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별도로 공부를 해야 할 정도로 내용이 복잡하다.
이런 장대한 서사구조를 보면, 정말 이 이야기를 실사 판 영화로 만든다면 ‘스타워즈’ 시리즈에 버금가는 스케일이 될 수밖에 없는데, 안타깝게도 실제로 제작된 실사판 영화는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CG 의 퀄리티는 매우 훌륭하게 제작되었으나, CG 가 나오는 장면이 많지 않고,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장면이나 우주 도시 및 첨단 과학기술 장비가 나오는 장면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볼거리가 풍성한 편은 아니다.
게임의 스토리를 실사 영화로 만들었다는 점과 독특한 이야기가 흥미롭기는 하지만, 막상 실사화 된 영화에서는 별로 볼 것이 없는 편이다.
2012년에 제작된 ‘헤일로: 슈퍼 솔저’에서는 이야기가 꽤 길고 짜임새가 있는 편이지만 코버넌트 측의 병사가 아주 잠깐 등장하는 등 볼거리가 많지 않고 약간 아마추어 같이 투박한 느낌이 난다. 이런 느낌을 ‘디스트릭트 9’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이번 ‘헤일로: 나이트폴’ 은 그 작품보다는 더 영화스럽게 매끄럽게 만들기는 했으나, 군인들이 갑옷을 벗고 활동하기 때문에 전투신이 특별히 멋있거나 하는 등의 멋진 액션을 볼수는 없다.

이 게임 타이틀의 주인공인 ‘마스터 치프’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는 차라리 2012년에 개봉한 ‘슈퍼 솔저(포워드 언투 던)’의 말미에 ‘마스터 치프’가 등장하여 활약하는 것이 더 볼거리가 많은 셈인데, 게임 스토리에서도 나오듯이 ‘강화 전투복(장갑)’의 형태가 바뀌고, 일반인들이 강화 전투복을 입는 형태로 바뀌어서 전투복을 입었을 때나 전투할 때의 멋은 별로 없다.
원작의 ‘스파르탄 프로젝트’에서는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와 어려서부터 훈련을 시키고, 강화 인간을 만드는 수술을 통해 일반인 보다 훨씬 우월한 체격 조건을 갖춘 군인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마스터 치프’의 키는 208cm 에 강화복을 입었을 때는 218cm 에 달하고, 초창기 강화 전투복의 무게가 420kg 정도 나가서, 전투복을 입은 그의 몸무게는 451.3kg 에 달한다고 한다.
영화 ‘헤일로: 슈퍼 솔저’에 등장하는 ‘마스터 치프’는 인간이라기보다는 인간의 모습을 닮은 로봇처럼 거대하고 뭔가 강해보였다.
하지만, 이번 영화 ‘나이트폴’에 등장하는 군인들이 입은 갑옷은 매우 평범해 보이기까지 하다.

뭔가 제법 그럴싸한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었으나, 기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어 안타깝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헤일로’ 시리즈를 실사판 영화로 제대로 제작하려면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 ‘스타워즈’ 정도의 비주얼과 스케일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마도 제작비 때문에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기가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지금은 무리지만, 앞으로 10년 정도 후에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 제대로 된 실사판 영화로 제작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의 소재인 ‘헤일로’ 와 ‘마스터 치프’ 등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이해하려면 이하에 소개된 링크들을 참조하여 꼼꼼히 읽어보기를 권한다.
 

<영화정보 및 관련 정보들 링크>
헤일로 : 슈퍼 솔저 (Halo 4: Forward Unto Dawn, 2012)
헤일로 : 나이트폴 (Halo: Nightfall, 2014)

20150411-헤일로 스토리 (01) 스파르탄의 탄생과 리치 행성의 몰락
헤일로 - 네이버 캐스트
헤일로(헤일로 시리즈) - 나무위키
마스터 치프 - 나무위키
플러드 - 나무위키

20090303-[리뷰] 헤일로 워즈 (Xbox360)
20100826-마스터 치프여 안녕히... 이제는 노블 팀이다! 헤일로 리치 [헤일로- 리치]
20121029-콘솔 최고 흥행작 `헤일로` 5년만에 귀환…내달 6일 4편 출시
20150717-헤일로의 두 번째 공식소설, ‘헤일로- 플러드’ 출간
20150618-[E3 2015] 도망자 마스터 치프, 추적자 스파르탄 로크 - '헤일로5'의 새로운 서사시

20150626-‘헤일로- 슈퍼 솔저’ , SF 장르 거장 감독들이 관심 가졌었다
헤일로 [halo]-Basic 고교생을 위한 지구과학 용어사전
헤일로 - 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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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5/09/05 13:4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GLaDOS 117 2015/11/01 18:22 # 삭제 답글

    이전의 영화 '포워드 언투 던'을 우리나라에서 '슈퍼 솔져'로 이름을 바꿔서 나왔는데, 우리나라 유통업체에서 그런거지, 실제 게임이나 소설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ONI, 즉 해군정보부 소속이라고 모두 스파르탄인것은 아닙니다. 스파르탄이라는 병과가 따로 있는거죠. 또 프레드, 린다, 켈리 즉 스파르탄2가 이번 신작인 5부터 새로 나온게 아닙니다. 이전에 헤일로 소설 선제공격작전, 오닉스의 유령까지에도 나왔으니 말이죠, RTS게임인 '헤일로 워즈'에도 스파르탄2 맴버인 레드팀도 나왔구요. 헤일로4부터 나오는 블루팀, 레드팀을 제외한 스파르탄들은 스파르탄4 입니다. 뭐 이정도면 충분할듯하네요.
  • GLaDOS 117 2015/11/01 18:26 # 삭제

    일반 군인들이 입는건 그냥 전투복이고, 스파르탄들이 입는건 묠니르 슈트입니다. 전혀 다른거죠. 묠니르 슈트는 동력강화전투복으로 근력 강화 등등 많은 기능을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에너지 방어막이 있다는거죠
  • fendee 2015/11/01 19:50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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