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개들의 행동을 보면 재미날때가 있다.
개들도 방구를 끼고, 트림을 하고, 졸고, 기지개를 펴고, 지루해 한다.
어떤 개가 목줄에 묶여 있어 몸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인데, 대문 밖을 내다보고 싶었는지 조금 열린 대문 아래로 목을 잔뜩 빼고 있었다.
오랜만에 기타를 쳤더니 물집이 잡혔다.
주로 가운데 손가락에 먼저 물집이 잡히고, 그 다음에 약지, 그 다음에 검지, 마지막으로 애지 등의 순으로 물집이 잡힌다.
어떤 법칙이 있다기보다는 많이 사용하고 힘을 많이 주는 부위에 물집이 잡힌다.
물집이 잡히지 않게 하려면, 너무 과하게 연습을 하지 말고 적당히 해서 물집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된다.
그렇게 ‘적당히’를 반복하다보면 굳은살이 박여 물집이 잘 잡히지 않게 된다.
‘라면’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라면이 ‘제일 맛있다’ 라고 말하기 어렵다.
내 개인 입맛에는 신라면이 잘 맞지만, 진라면 매운맛을 사서 한번 맛을 보기로 했다.
후추를 사는데, 깡통에 들은 것이 아니라 동그란 작은 유리병에 든 제품을 구입했다.
용량은 깡통 제품이 50g 이고, 유리병에 든 제품은 45g.
가격은 거의 비슷한데, 유리병에 든 제품을 쓰고, 그 유리병을 다른 양념의 용기로 사용할 목적.
식용유를 사는데, 지난번에 옥수수 식용유를 샀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찾았으나 없었다.
그냥 콩기름으로 구입.
미니자유시간 130개입이 8,800원.
개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개당 67.69원이다.
오늘이 초복인줄 몰랐는데, 친구와 대화하다가 초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저녁에 어머니와 닭갈비를 먹었다.
최근에 삼계탕과 오리탕을 먹었고, 또 먹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워서 가볍게 먹으려고 갔는데, 초복이라 그런지 가족이 함께 온 손님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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