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나방, 꽃매미 약충 껍데기 Photo_Essay

마치 피부가 투명해서 속이 비춰 보이는 사람처럼 반투명한 날개의 ‘흰나방’.

‘꽃매미’가 포도나무 줄기와 잎에 잔뜩 붙어 있는데, 어떤 것들은 마치 다른 벌레가 파먹기라도 한 듯 껍데기만 남은 것들이 있다.
아마도 꽃매미 유충(약충)은 불완전 변태를 여러 번 하면서 계속 몸집을 키워나가는 것 같다.
5월 상순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7월 하순에 성충이 되고, 9월 이후에 줄기에 무더기로 산란한다고 한다.
겨울이 되기 전에 성충은 죽고, 산란한 알이 겨울을 나고 다시 이듬해에 부화하여 활동하는 것이다.

1~3령 약충 기간이 5월 상순부터 6월 중순까지라고 하는데, 이때는 검은색 바탕에 흰 점이 있다.
4령이 되기까지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때는 몸의 색이 빨간색으로 변하여 빨간 바탕에 흰 점이 있는 빨간 점박이가 된다.
주황색(빨간색)이 약충이 된 후 다시 한 달 정도 지나면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을 수 있는 성충이 된다고 한다.
즉, 이때 마지막 변태를 해서 날개가 생긴다고 볼 수 있겠다.
약 8월 중순~9월 중순 사이에 성충이 되어 알을 낳고 늦가을에 죽는 것.

참고자료:
불완전 변태 [不完全變態]
불완전변태 [incomplete metamorphosis, 不完全變態]
꽃매미 - 나무 병해충 도감

주홍날개꽃매미 - 지식in
꽃매미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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