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어쿠스틱 콜라보 - 소녀와 가로등(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Part 1, 2015.03.04) Guitar_Playing

원곡은 가수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 이며, ‘진미령’이 불러서 많이 알려졌다고 한다.
첫 발표된 년도는 1979년 ‘제1회 서울 국제가요제’ 였다고 하는데, 장덕의 1987년 ‘골든앨범 1집’에 수록되어 있다.
‘제1회 서울 국제가요제’의 대상곡은 ‘윤복희’의 ‘여러분’ 이었다고 하며, 이 곡은 비교적 최근에 쇼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에서 가수 ‘임재범’이 불러 다시 화제가 되었다.

장덕이 부른 원곡은 조금 빠르고 드럼 비트가 강한 발라드 곡인데, 진미령도 원곡과 거의 비슷한 드럼 비트가 강한 리듬의 반주에 노래를 했다.
진미령이 불러 유명해진 이 곡은 2001~2002년 방영된 KBS1 아침드라마 ‘새엄마’의 OST로 사용되기도 했다.
여러 버전이 있는데, 2012년 앨범에 수록된 버전이 제일 세련된 것 같다.

이번에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는 그룹 ‘어쿠스틱 콜라보’의 ‘안다은’이 부른 버전이 사용되었는데, 원곡과 비트는 비슷하지만 강한 드럼비트를 없애고 좀 더 차분한 연주를 하고 있으며, 안다은의 쓸쓸함이 물씬 묻어나는 목소리가 상당히 잘 어울려서 훨씬 더 쓸쓸하고 슬프게 들리는 곡으로 바뀌었다.

곡이 상당히 단순하다. A-B 두 가지 형태의 멜로디가 두 번 반복되는 매우 단순한 구조.
이 노래를 들으면서 게리무어의 블루스 연주곡 스타일로 연주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연주를 시작했는데, 곡이 너무 단순해서 임의로 편곡을 하여 길게 늘이지 않는 이상에는 곡 구성이 좀 애매하다.
중간에 쉬고 두 번째에 클라이맥스 멜로디 반복하는 앞부분을 게리무어 연주곡 스타일의 솔로 연주로 바꿨다.

게리무어 기타 톤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시작하다 보니, 톤의 Presence 가 높고 거칠고 공간감이 많아서 반주와 약간 이질감이 있다.
처음 들을 때는 이질감이 많이 느껴졌지만, 반복해서 몇 번 듣다보니 나름 어울리게 들린다.








솔로 연주부분 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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