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8) 봄이 오는 풍경 - 매화꽃, 개나리 등 봄꽃들 Photo_Essay

지난주까지만 해도 개나리가 아직 피지 않았었는데, 오늘 나가보니 매화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벚꽃은 아직 피지는 않았고, 피려고 봉우리가 열리기 시작하고 있다.
잘 몰랐었는데, 매화꽃과 개나리가 먼저 꽃을 피운 다음에 벚꽃이 피는가 보다.

바닷가 카페에는 사람들이 득시글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나들이 다니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

동네 어느 집에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어서 찍고, 공원에서는 예상 못했던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어서 찍었다.
벚꽃은 아직 피지는 않았는데, 봉우리에 분홍빛이 돌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다음 주 부터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할 것 같다.
그 외에 이름 모를 꽃들이 많이 피어나고 있어 화사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설 이후 설날 음식 처리하느라 평소보다 많이 먹었더니 살이 3~4kg 정도 쪄서 뱃살이 잡히고, 몸무게가 늘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점심 굶고, 오후 늦게 가벼운 차림으로 올해 처음 운동을 하러 갔다.
가벼운 옷차림에도 전혀 춥지 않았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고, 공원에 나들이 나온 가족들도 많았다.
운동 보다는 봄꽃 사진 찍는 위주로 가볍게 산책한 정도.
작년까지는 계단 오르기로 하체 단련을 주로 했는데, 올해는 철봉운동으로 상체 단련을 해볼까.
고등학교 때 체력장을 하는데 턱걸이를 한 개도 못했다.
힘으로 올라가는 턱걸이는 정말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령으로 하는 배치기 방식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오기랄까, 이미 체력장은 끝난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연습할 필요는 없었지만, 뭔가 못하는 것을 노력해서 극복해 보고 싶었다.
우습게도, 체력장이 끝난 후부터 턱걸이 연습을 시작해서 대학에 들어갔을 때는 10~20회는 거뜬히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
그 생각을 하며 턱걸이를 해보았는데, 아직 요령을 잊지 않아서 두어 개는 할만 했으나 기초체력이 부족해서 턱을 봉에 찧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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