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버그 Computer_Internet

안정성 면에서는 분명 ‘윈도우XP’ 보다 월등히 좋지만, 각종 옵션들의 설정방식 및 메뉴의 위치와 구조, 드래그 및 클릭 등의 기본적인 동작에서 이상하게 동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위 캡처 화면은, 마우스를 약간 느리게 두 번 클릭하여 ‘이름 바꾸기’ 상태가 되기 직전에 폴더를 빠르게 옮기자 폴더의 위치와 폴더의 이름이 분리된 화면이다.
‘윈도우7’ OS 의 문제가 아니라 CPU 의 반응속도 때문에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어서 ‘윈도우7’ 의 문제라고 단정 짓기는 힘들지만, 분명 ‘윈도우XP’ 에는 없던 버그들이 꽤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현재 인텔 CPU가 아니라 AMD 쿼드코어를 사용 중인데, CPU 문제인지 윈도우 자체의 문제인지 불명확한 부분은 있다.
단순히 ‘윈도우XP’ 를 사용할 때와 비교해서 이상한 부분들을 나열해 본다.(‘윈도우XP’ 를 사용할 때는 인텔 CPU 를 사용했음.)

1. 화면이 출렁거리듯이 처리되는 경우(화면 처리 속도가 다소 느린 것으로 추측).
2. 가끔씩 폴더 내의 파일을 이동할 때, 자동 새로 고침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동한 파일이 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F5 키를 눌러 강제로 새로 고침을 해보면 사라짐.
3. 파일이나 폴더를 클릭하거나 이름을 바꾸려고 할 때, 특히 바탕화면에서 이런 동작을 많이 하게 되는데, 클릭이 적용되는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 드래그 구역도 상당히 애매해서 파일 선택이 의도한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4. 갖가지 옵션 메뉴의 위치가 여기저기 숨겨져 있어 찾기 힘들고, 메뉴트리의 구조가 개연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사용이 불편하다.
이런 불편함은 버그라기보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것이라서 예외.

‘블루 스크린’(치명적 에러가 나서 윈도우가 중지된 경우)이 뜨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주 희박하게 정말 어쩌다가 발생하는 경우 말고는 ‘윈도우XP’ 와 비교하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어쩌다가 윈도우 강제종료가 몇 번 반복이 되어도 큰 문제없이 복구되어 윈도우가 깨지는 경우가 드물다.
‘윈도우XP’의 경우에는 비정상적으로 윈도우가 강제 종료될 경우 혹은 비정상적인 종료가 연달아 몇 번 반복될 경우 윈도우 커널파일이 없다거나 부트 MGR 이 손상되었다는 에러가 발생하여 윈도우를 재설치 해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부팅이 원래 느린 편인데, 오래 사용했다고 해서 부팅 시간이 답답할 정도로 많이 느려지지는 않는 것 같다.
평소 쓸데없는 소프트웨어는 바로 지워버리는 등 정리를 잘 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윈도우XP’ 의 경우에는 그렇게 프로그램 관리를 해도 오래 사용할수록 점점 느려지고, 이상 동작이 많아졌던 것으로 기억된다.

분명, 안정성에 있어서는 획기적으로 좋아졌지만, 원하는 메뉴를 찾기 힘들어 불편하고, 아주 기본적인 클릭이나 드래그 등의 동작이 약간 이상하다.
사용감에 있어서는 ‘윈도우XP’ 가 훨씬 좋다.

‘윈도우7’ 도 서비스 종료를 예고하고 있고, 머지않아 ‘윈도우10’ 이 나올 예정이니 ‘윈도우7’에 대한 불편함을 따지는 것도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윈도우8’ 은 워낙 논란이 많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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