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2-엄성섭 TV조선 앵커, 이완구 녹취록 전달 기자에 “쓰레기” 막말 - 그 외 인물들 News_Broadcast

간혹 TV조선, 채널A 등에서 방송하는 뉴스·시사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앵커를 비롯해 함께 출연해서 방송을 이끌어 가는 기자나 패널들이 과연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조중동이 종편채널에 진입할 때 사람들이 우려했던 것이 편향 방송이었다.
여권 편향 아니 엄밀히 얘기하면 기득권자 및 조중동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이익집단일 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방송을 한다.
여권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든 등을 돌리고 서로 물어뜯을 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공영방송’을 하라고 강요하기는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뉴스’ 라는 타이틀, ‘기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방송을 한다면 ‘중립성’을 지키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닐까.
이 방송사들(TV조선, 채널A, JTBC 등)의 방송에서 앵커와 기자들 그리고 패널들이 출연해서 하는 말을 듣고 있다 보면, 정말 귀를 의심할 정도로 편향적으로 말을 한다.
말 그대로 ‘소설’을 쓰고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정확히 밝혀진 사실을 근거로 얘기를 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추측을 함부로 입 밖으로 내 뱉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이 방송사들의 간판 앵커들과 기자들 및 패널들은 자신의 상상을 근거로 누구를 비난하거나 막말을 하는 경우가 너무 잦다.

TV조선 - 엄성섭 앵커.
북한의 보도 방송에서 격앙된 목소리로 방송을 하는 것처럼, TV조선에도 큰 목소리로 쩌렁쩌렁 말을 하는 앵커가 있다.
발음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커서 뉴스 전달에 특화되어 있는 단연 독보적인 캐릭터다.
그러나 막상 뉴스를 진행하는 중에 비속어나 막말이 많다.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이성적으로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하는 기본자세에도 어긋난다.

20150212-엄성섭 TV조선 앵커, 이완구 녹취록 전달 기자에 “쓰레기” 막말
20150212-TV조선 엄성섭 앵커, 생방송 도중 ‘쓰레기 기자’ 발언…“우발적 행동”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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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엄성섭 앵커 ‘쓰레기 기자’ 발언에 진중권 “충격, 쓰레기가 말을 하다니…”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고 있던 와중이었는데, 오늘 제대로 검색어 1위에 랭크되었다.
언젠가 이런 일이 있을 줄은 알았지만, 내 귀를 의심했다.
앵커는 물론 기자로써의 자질이 없는 수준이다.

그 외 몇몇 인물들.

TV조선 뉴스쇼 판 - 최희준 수석에디터.
전반적으로 균형이 잡힌 편이지만, 말 끝에 농담처럼 하는 말에서 편향된 시각이 확연히 드러난다.

TV조선 시사탱크 - 장성민.
엄성섭 앵커 만큼이나 쩌렁쩌렁하고 선명한 목소리의 사람이 있었으니, ‘시사탱크’를 진행하고 있는 장성민씨다.
16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전 민주당 출신.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상당히 편향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람도 말끝에 농담 혹은 구시렁거리는 말처럼 항상 이상한 말을 붙이는데, 자신의 상상을 얘기하기도 하고, 막말을 붙이기도 한다.

TV조선 황금펀치 - 이봉규, 진성호.
TV조선에서 ‘황금펀치’라는 방송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봉규’, ‘진성호’.
‘이봉규’ 씨는 정치학 대학교수 출신으로 이외에도 몇몇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진성호’ 씨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재 새누리당 소속이며, 방송에서 패널 비슷하게 나와 방송을 하고 있다.
이 두 사람 역시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자신의 상상으로 말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비록 그것이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얘기라고 밝히고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명예훼손의 위험성이 있는 발언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거의 ‘루머’ 수준의 말을 자주 언급한다.
방송에서 이렇게 진실인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를 자꾸 하게 되면, 시청자는 편향된 시각을 가지게 된다.
이들은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시청자에게 편향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31201-[‘괴물방송’ 종편, 이대로 좋은가]채널A ‘쾌도난마’ 박종진 앵커 “지금은 올바른 과정으로 가는 혼돈기… 지상파도 따지고보면 종편” 
20150207-채널A 쾌도난마에 '서울대 일베 로고' 등장 논란

지금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박종진 앵커가 진행했던 ‘쾌도난마’는 비교적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편이었으나, 간혹 편향된 시각이 보이기도 했다.

20140923-'막말' 평론가, 뉴스 진행자로 변신한 그 때 그 정치인들

종편의 뉴스 및 시사대담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모두 편향된 것은 아닐 것이다.
나는 헷갈렸다.
‘일부 언론이 좌편향이니 우편향 언론도 있어야 균형이 맞지 않겠느냐’는 말에 나는 설득될 뻔 했다.
아니다, 그 말은 틀린 말이다.
그들 모두 틀렸다. 언론은 근본적으로 우편향이 되어서도 안 되고 좌편향이어서도 안 되는 것이 맞는 것이다.
선정적인 방송, 막말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시청률을 올리려 한다.
노이즈마케팅이라도 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그렇게 해서 정치권에 복귀하려는 사람도 있고, 유명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신 혹은 자기가 속한 이익집단의 이익을 위해, 정보를 선별하여 왜곡된 시각을 갖도록 편집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축소·과장·은폐를 주도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고, 관심을 끌기 위해 비속어와 막말을 남발하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자기 머릿속의 상상으로 소설을 쓰는 행위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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