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방법 Music_Story

원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방법.

여기서 말하는 ‘연주’는 노래를 부르는 것과 악기를 연주하는 것에 모두 해당된다.

1. 최대한 원곡을 듣지 않는다.
원곡을 익히기 위해 수없이 반복해서 듣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할 경우, 원곡의 감성에 구속되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지 못하고 흉내를 내게 된다.
되도록이면 악보만을 보고 익히던지, 멜로디를 익힐 정도로 최소한만 듣는다.
즉, 대충 들어서 멜로디만 익힌다.
그런 다음,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노래)를 해보고, 자신이 한 연주를 반복적으로 들으며 다듬는다.
물론, 이런 과정은 자신만의 테크닉과 스타일이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

2. 테크닉에 구애받지 않는다.
원곡의 테크닉과 자신의 테크닉은 같을 수 없다.
습작(연습)을 할 목적이라면 원곡을 완벽히 모사하는 흉내를 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흉내일 뿐이다.
원곡의 기교를 무시하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기승전결을 만들어 해석한다.
간혹 원곡의 테크닉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원곡의 테크닉을 흉내 내려 하지 말고, 아예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자신만의 테크닉과 감성으로 재해석 한다.

3. 특징적인 기교 부분을 바꾼다.
이미 많이 들어서 익숙한 곡이라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원곡을 따라 하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되도록 원곡을 듣지 않아서 상세한 기교 부분을 잊어버리는 것이 좋지만, 많이 들었거나 연습을 통해 이미 외운 경우라면 그 노래의 특징적인 기교 부분을 다르게 바꾸어 본다.
이 특징적인 부분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바꾸면 성공이지만, 바꾼 스타일이 좋지 않으면 오히려 결점이 될 수도 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자신의 연주를 객관적으로 들으며 스스로를 평가하고 고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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