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다가, 바탕화면에 있던 폴더를 드래그앤드랍으로 넣어봤더니, 마치 리눅스 서버에 인터넷 브라우저로 접속해서 보는 것처럼 폴더 내용이 표시가 되었다.

호기심이 생겨서 윈도우의 system32 폴더로 들어가 봤더니, 모든 폴더 내용이 잘 보였다.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정도의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 크롬 브라우저가 임의로 시스템에 어떤 파일을 만들고 윈도우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크롬 브라우저의 주소 줄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C:
이렇게 입력하면 주소가
file:///C:/
이렇게 자동변환 되어 폴더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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