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페라(Popera) 가수 이사벨(Yisabel)이 2014.01.02 에 발표한 싱글 앨범 ‘For The Peace (Unification)’ 에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에 디스토션 기타를 연주해서 추가해 넣은 후 볼륨을 올려서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록 사운드를 만들어 봤다.
한국에서 음반을 제작하면 보컬 목소리만 중요하게 여겨서 나머지 악기들의 사운드는 부드럽게 하거나 들릴 듯 말듯 작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곡은 팝페라 가수의 보컬과 록(Rock)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Crossover) 장르이면서도 막상 기타 사운드를 거의 들리지 않게 줄여놔서 대단히 실망스럽게 믹싱이 되었다.
원곡의 일렉기타 연주도 상당히 좋은데, 아무리 멋진 연주를 했어도 들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만약, 내가 프로듀서라면 이렇게 사운드를 만들어 봤겠다 싶은 방향으로 밸런스를 맞추고 새롭게 믹스를 해보았다.
디스토션 배킹 부분은 원곡의 박자를 그대로 따르기는 했지만, 일부분에서의 연주 방법은 다르다.
가운데 솔로 연주는 원곡을 듣고 거의 비슷하게 연주를 했는데, 솔로 연주의 마지막에 빠르게 치는 부분은 잘 들리지 않아서 임의로 비슷한 느낌이 나는 프레이즈로 연주를 했다.
후반부에서도 디스토션 배킹을 넣어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느낌이 나게 했는데, 후반부에 솔로 연주를 더 추가해 넣을까 했으나 디스토션 배킹을 이미 넣어서 전체적으로 소리가 지저분해졌고 구간이 짧아서 솔로 연주를 넣기에 적합하지 않아 그냥 배킹만으로 마무리 했다.
주요 부분의 TAB를 그렸다.
현재 TAB 를 그리는 방식이 박자를 정확하게 표현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포지션을 보는 용도로 사용.
원곡의 실제 연주 포지션 및 연주방법과 일치하지는 않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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