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 스타일 배선, 실드 처리 다시 테스트 Music_Story

정확한 정보가 아닐 지도 모르지만, 웹에서 펜더기타 배선 관련하여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정보인데, 두 개의 톤을 연결하는 방식이 ‘에릭 클랩튼’ 기타에 적용된 배선이라고 한다.
현재 사용 중인 기타는 애초부터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었는데, 이 선을 제거해보니 픽업에서 깡통 소리가 강하게 났다.
일반적으로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바디를 흉내 낸 저가형 기타들은 이 배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거칠고 카랑카랑한 소리를 내기 위해 일부러 이 선을 제거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이렇게 하면 톤을 줄여도 톤이 거의 먹지 않았다.
이 배선을 연결해 두면 톤의 조절 범위가 훨씬 넓어지고, 톤을 5 이하로 줄이면 급격히 소리가 부드러워진다.
톤 두개를 연결하는 선으로 인해 톤 두개가 병렬로 연결되는 효과가 생겨서, 톤의 영향력이 커지고 조절 폭이 넓어지는 것 같다.
만약, 현재 사용 중인 펜더 기타의 배선이 이것과 다르다면 테스트 삼아서 연결선을 붙여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번에 녹음을 하면서 클린 톤을 사용했는데, 피아노 반주 밖에 없는 상황이라 기타의 노이즈가 귀에 거슬릴 정도로 크게 들렸다.
일단은 기타 톤을 부드럽게 잡아 노이즈 음색을 부드럽게 하고, 누엔도에서 음의 끝 부분을 편집하는 등의 방법으로 노이즈가 최대한 들리지 않게 작업을 했지만, 조용한 음악을 녹음할 때마다 펜더 특유의 노이즈 때문에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되고 신경이 많이 쓰인다.벨덴 기타 잭을 다시 납땜을 했으나 노이즈가 줄지 않았고, 예전에 테스트 했었던 내부 실드 처리 작업을 다시 테스트 해보았다.
당시 실드 처리하고 최종적으로 기타 바디에 연결된 선을 연결하면 노이즈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기타 음색이 바뀌고 디스토션이 덜 먹고 톤에 힘이 없어지는 문제 때문에 실드 처리는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이 선을 연결해 보았는데, 기타 잭에서 이미 노이즈를 많이 줄였기 때문인지 노이즈 자체가 더 줄어들지는 않고 여전히 화이트노이즈 정도의 ‘웅~’하는 작은 소리는 없어지지 않았다.
그보다, 역시 기타 음색이 바뀌고 디스토션이 덜 먹고 톤의 댐핑이 떨어져 맥없이 들리게 바뀌었는데, 어택감이 약해지면 기타의 표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드 처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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