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알리(with 임재범) - I Love You (2013.12.23, Digital Single) Guitar_Playing

상당히 까다로운 작업이 진행되었다.
기타 톤을 맞추기가 어려웠고, 듀엣 곡이라서 어떻게 파트를 나눠야 할지 고민을 했다.
앞부분 1/3 정도 녹음을 마치고 들어보니 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했다.
듀엣곡이기 때문에 기타 톤을 각 파트별 목소리에 맞게 특정지어서 구분을 지을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두 사람이 주 멜로디를 번갈아 부르다가 코러스로 빠지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이 주 멜로디를 계속 부르는 게 아니라서 기타 톤을 두 가지로 나누기도 상당히 애매하다.
그냥 주 멜로디 흐름을 쫓아서 선명한 톤을 주로 연주하고, 간혹 들리는 코러스 부분만 부드러운 톤으로 연주를 해서 두 가지 기타 톤이 구분지어 들리게 해 주는 정도로 작업했다.

일부분의 멜로디 들어갈 때 약간 엇박자 비슷하게 노래를 시작하는데, 이 부분을 기타로 그대로 연주하니 약간 어색하다.
기타 연주에 맞게 정박으로 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그냥 원곡에 맞게 연주.
후반부 주 멜로디 반복 구간에는 클라이맥스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노래하는데, 그냥 원곡대로 그대로 커버를 할까 하다가 기왕 작업하는 것인데 뭔가 다르게 하고 싶어서 기타 솔로 연주를 넣어봤다.
생각보다는 구간이 짧아서 약간 맛만 낸 정도.

작업을 마치고 들어봤더니, 기타의 톤 프리센스가 다소 높게 들리고, 볼륨도 약간 크게 들린다.
반주가 전형적인 한국 가요풍 믹스로 되어 있어서 톤이 부드러운데, 기존에 사용하던 솔로 연주용 기타 톤의 프리센스가 높은 편이라서 약간 이질감은 있다.
프리센스가 높기 때문인지 볼륨이 약간 크게 들려서 기타 트랙의 볼륨을 -1.14 낮춰서 믹스했더니 그럭저럭 밸런스가 맞는다.

오랜만에 암(arm)을 이용한 연주를 했는데, 아밍을 하고 나면 튜닝이 깨져서 골치 아프다.
역시 펜더기타로 아밍을 하는 주법은 라이브로 연주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후반부 솔로연주 부분 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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