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열매, 길고양이, 단풍 낙엽, 주차 바퀴 Photo_Essay

구기자 열매, 길고양이, 단풍 낙엽, 주차 바퀴

디카 채도 테스트를 위해 찍어봤는데, 분명 차이가 있기는 한데 햇빛이 밝게 비친 곳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펜탁스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다른 제품과 달리 채도를 과하게 표현하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인데, 가끔은 너무 밋밋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매뉴얼에서 채도를 높일 수 있는 최대한으로 올려서 찍어봤으나 아직 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겠다. 좀 더 테스트를 해 볼 예정.

길쭉한 항아리 모양의 작은 주황색 열매가 보이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구기자 열매로 예상된다. 동네 길가에 구기자가 심어져 있다는 게 신기하다.
언덕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었는데, 보통 길고양이들은 경계심이 강해서 사람이 접근을 하거나 관심을 보이면 놀라서 쳐다보거나 숨는데, 이 고양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모양새로 봐서는 1살 안쪽으로 어린 녀석인 것 같다.

채도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원색이 강한 것을 찍어야 하는데, 파스텔 톤의 낙엽에서는 채도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색감이 약간 더 진한 것은 느껴진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단풍잎은 꽤 채도가 높게 느껴지게 찍히기는 한다.

동네 골목길에 세워진 차들 중에 앞바퀴를 바깥으로 돌려놓은 상태로 주차를 해 놓은 차들이 아주 많았다.
주차할 때 바퀴를 바로 돌려놓지 않고 깜빡하거나 혹은 돌려놓는 게 매너라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은데, 차량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정도는 실제로 그리 길지 않지만 보행자나 혹은 그 옆을 지나가는 차량 운전자에게는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협적이다.
실제로도 보행자가 지나갈 때 약간 불편하다.
간혹 앞바퀴가 돌아가 있는 것을 깜빡하고 출발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차할 때는 되도록 앞바퀴를 바로 돌려서 세우는 매너를 지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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