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6) 단풍이 든 플라타너스, 감나무, 길고양이 등등 Photo_Essay

공원의 나무를 또 찍었다.
이번에는 플라타너스 나무에 단풍이 든 모습만 찍었는데, 옛날에 가로수용으로 많이 심었던 나무지만 요즘엔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플라타너스(Platanus occidentalis; 버즘나무)’.
이름이 예쁘고 외우기 쉽다.
‘버즘나무’는 이 나무의 껍질을 강조하여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플라타너스’는 큰 잎을 강조한 이름이라고 한다.
포장이 안 된 넓은 시골길이나 학교 운동장 언저리를 떠올리면 이 단풍잎 닮은 잎 넓은 플라타너스가 떠오른다.
단풍이 든 플라타너스 나무의 색이 예쁘다.
잎이 거칠지 않고 매끈해서 거부감도 없다. 잎이 넓은 것도 마음에 든다.
공해에 잘 견디고 땅을 정화한다고 하여 ‘정화수’라고 불리며 많이 심었다가,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해서 이제는 많이 베어냈다고 한다.

감나무에 달린 감이 점점 홍시가 되어 간다.
복숭아 비슷하게 사람 엉덩이처럼 혹은 ‘샴쌍둥이’처럼 가운데가 갈라져 있거나 혹은 감 두 개가 붙은 듯 한 모양의 감들이 눈에 띈다.
꽃매미는 여기저기서 많이 발견되고 있고, 말라죽은 귀뚜라미도 보였다.
길고양이 몇 마리가 보였는데, 누렁 길고양이 한 마리가 다리를 절름거리며 걸어갔다.


플라타너스 - 지식백과
낭만의 나무, 플라타너스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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