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햇볕이 강한 날에 명암이 뚜렷한 사진이 선명하고 보기에 좋다.
민들레 홀씨가 친구처럼 붙어 있고, 아스팔트 위에 이름 모를 나방이 앉아 있다.
아직은 푸른 잎을 유지하고 있는 나뭇잎과 정자각의 어울림, 갈색 낙엽, 나뭇잎 위에 앉아 있는 파리, 산사나무 열매, 신호등.
줄기가 검은 색인 대나무를 한국에서는 오죽(烏竹)이라 부르는 데, 중국에서는 자죽(紫竹), 일본에서는 흑죽(黑竹)이라 부른다.
대나무와 같이 일생에 단 한번 개화하는 식물을 ‘일회성 번식식물’이라 한다고 함.
오죽 [烏竹]
20140522-[포커스] 진주 촉석루 오죽烏竹, 국내 최초로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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