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0~21) 울산행 1/3 (고속도로, 7번 국도, 터널, 경주, 네온사인) Photo_Essay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울산에 다녀왔다.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해서 보조석에 앉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대부분 밤에 주행을 해서 사진이 어둡고 야경에 취약한 카메라라 흔들린 사진이 많다.
사진을 찍을 때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을 하고 찍는다.
정보를 기록하기 위한 용도이거나 예술성을 생각하고 찍는 경우로 나뉘는데, 대체로는 기록용으로 찍지만 간혹 의도하지 않게 느낌이 좋은 사진이 찍히기도 하고 때로는 작위적으로 설정해서 의도적으로 찍는 경우도 있다.

사진을 꽤 많이 찍었는데, 세 파트로 나눠서 첫 번째는 고속도로 위를 주행하며 찍은 사진으로 분류했고, 두 번째는 울산에서의 사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행 중 문득 아이디어를 낸 긴 노출을 이용한 사진으로 분류했다.

고속도로(주로 국도) 상태가 안 좋은 것인지 아니면 차 자체가 문제인지 흔들림이 심한데다가 야간에 사진을 찍으니 선명한 사진이 거의 없다.
터널을 지나갈 때 찍은 사진에는 묘한 느낌이 있다.
야경 모드로 찍으면 밝게 나오지만 노출이 길어져 불빛이 산란해서 주행 중에는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다.
그런 특징 때문에 오히려 묘한 사진이 찍힌다.
영덕, 포항 등 7번 국도 주변에는 네온사인을 밝힌 건물들이 꽤 많다.

울산에 갈 때면 항상 경주 시내에서 1시간 넘게 지체되어 전체 소요 시간이 늘어나는데, 밤에 운행을 해서 그런지 별로 밀리지 않았고, 내비게이션 TPEG 서비스로 경주 골목길을 주행하며 정체 구간을 돌아 갔기 때문인지 거의 지체없이 통과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서는 경주에서 부산 방면으로 가는 차들이 꽤 만이 밀렸는데, 우리는 반대쪽 차선이라 많이 밀리지 않았다.
경주를 통과하는 구간이 상습 정체구간으로 특히 저녁 퇴근시간 무렵에 여행객들과 퇴근 차량으로 혼잡을 이뤄 지정체가 생기는 것 같다.
외곽도로를 별도로 건설할 필요가 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88700
5567
10621170

google_myblogSearch_side

▷검색어

Flag Counter styl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