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며 다르지 않다 Human

다르며 다르지 않다.

인간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성숙해 가는 것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배우고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 가는 과정이다.

인간은 ‘동물’의 범주에 속해 있고, 주변의 다른 인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회화를 위해서는 먼저 ‘다르지 않음’을 배우는 과정을 거친다.
‘다르지 않다’는 공통점으로 무리를 짓게 되고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다르지 않다’는 인식이 성숙한 이후에는 ‘다르지 않음’의 범주 안에서 다시 ‘다르다’는 인식을 키우게 된다.

우리는 ‘인간’의 범주 안에서 개별적으로 모두 다르다.
‘다르다’에 대한 인식 능력이 커질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만약, 처음부터 인간들이 서로 ‘다르다’라고 인식한다면.
이들은 사회를 이루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게 될 것이다.
같은 ‘인간’의 범주에 속해 있다고 인식은 했으나 그 이후에 ‘개별적인 다름’을 인식하는 능력이 향상되지 않았다면, 포용능력이 떨어지고 배척성이 강해져서 작은 사회를 구성하는 데에 그치게 되고 집단 이기주의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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