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물건 구경이 주 이지만, 인디오 전통 음악 공연(그 옆에서 전통 악세사리 판매), 터키 케밥, 터키 아이스크림 등을 팔고 있어 나름 독특한 볼거리도 있는데, 공연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나는 차마 찍기가 뭐해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하루 종일 각설이 공연장에서 트로트 음악을 불러대고 댄스 음악이 흘러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유흥지(?) 분위기를 내며 흥을 돋우는 것도 좋지만, 주변 주택가에 사는 사람들과 시끄러운 음악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큰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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