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내적인 문제 Human

나는 신경이 날카로운 편이다.
예민한 것이 타고나는 것인지, 환경적인 요인인지, 타고난 것을 고칠 수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면, 외적으로는 생활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내적으로는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게 된다.
불규칙한 생활과 불면, 과로 등으로 인한 생체리듬의 변화와 함께 내부적으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는 등 직간접적인 반응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다.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은 외적인 환경의 영향이 크지만, 본질적으로는 내적인 문제다.
외적인 요인(대인관계, 업무, 가족문제, 금전문제 등)을 받았을 때 그것에 대응하는 자세, 그리고 내적인 요인(미래에 대한 불안,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불만, 자신에 대한 불만, 화병 등)에 어떤 식으로 반응을 하느냐 하는 문제는 자신이 그러한 요인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적인 요인 즉 내 안에서 일어난 문제가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감정에 휘둘려 화를 내기 보다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냉정함을 잃지 않고 하나씩 차분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감정에 휘둘리는 것은 문제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일을 더욱 그르치거나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뿐이다.
어차피 일어난 일이고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면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길이다.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거나 상대방에게 해결의 열쇠가 쥐어져 있다면,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때를 기다려야 한다.
내적인 요인의 걸림돌은 지극히 감정적으로 대하는 태도와 자기합리화다.
마치 타인이 자신에게 조언을 하듯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사건이 발생하면 그것이 내·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대한 이성적인 자세로 합리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알면서도 합리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감정에 휘둘리고 병을 만든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8221184
8164
10251339

google_myblogSearch_side

▷검색어

Flag Counter styl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