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일이 되었을 때의 스트레스 차이 Miscellany

취미가 일이 되었을 때의 스트레스 차이.

문득 생각이 들었다.
취미로 음악을 하거나 무엇을 연구하고 만드는 일을 할 때와 그것이 일이 되었을 때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여러 가지 복잡한 저마다의 사연이 있겠지만,
시간이 정해져 있고, 결과물을 확실히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점이 스트레스의 원인일 것이다.
취미로 하는 경우에는 하고 싶을 때 생각날 때 아무 때나 할 수 있지만, 일로써 하게 되면 정해진 시간과 기간 안에 그것을 처리해야 하는 부담이 크다.
취미로 하는 경우에는 좋아서 해보다가 안 되도 상관이 없지만, 일로써 하게 되면 완성 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결과물을 통해 수익이 창출되기 때문에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취미로 하는 경우에도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을 하겠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또 결과물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더라도 '아쉬움' 말고는 특별히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일을 취미처럼 할 수 있다면. 취미처럼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자유로움을 줄 수 있다면.
목표한 대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를 강요하지 않는다면 연구는 더욱 자유로워지고 창조적일 수 있다.
이런 가치관을 실현하고 있는 창조적인 기업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와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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