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Panasonic RP-HZ47 2개, 연장선 1개 구입 Music_Story

PC스피커에 연결해서 음악이나 영상물을 보던 이어폰의 한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소리가 나다 안나다를 반복 하다가 결국 아예 소리가 나지 않게 되었다.
원인이 무엇일까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았다.
 PC스피커는 PC에서 나오는 작은 소리를 자체 앰프를 통해 강제로 큰 소리로 만드는 장치이기 때문에 PC스피커 자체도 한 쪽의 소리가 지직 거리며 소리가 나지 않는 문제가 발생 했었고, PC스피커 이어폰 단자에 연결해서 과도한 음압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
볼륨이 굉장히 큰 편이어서 귀에 걸지 않고 바닥에 내려놓고도 큰 소리가 들릴 정도로 자주 쓰기도 했다.
과도한 음압으로 스피커 유닛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고치려고 시도를 해보았으나, 단선이라면 계속 한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하지만, 연결 잭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소리가 나다가 안 나다가 하는 증상이 있다.
소리가 잘 안 날 때 볼륨을 확 올리면 지직 거리면서 다시 소리가 나다가 조금 지나면 다시 소리가 안 난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 진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과한 음압으로 스피커 유닛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앞으로는 PC스피커에 연결해서 사용하지는 않기로 하고, 이 이어폰을 녹음 작업 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기 때문에 여분으로 몇 개 더 구입하기로 했다.

중저가의 여러 가지 이어폰과 헤드폰을 테스트 해보았는데, 그 중에서 이 이어폰이 가장 선명하고 큰 볼륨을 내주어서 좋았다.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약간 지저분하게 들릴 수 있고, 노이즈가 약간 있는 것으로 들리기도 하지만, 기존의 이어폰 제품들은 중저음이 붕붕 거리는 왜곡된 소리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만은 아니겠고)의 성향에 맞춰 소리 자체가 원음이 아니라 왜곡된 소리를 내는 경향이 있다.
녹음 작업은 왜곡된 소리가 아니라 원래의 정직한 소리 그대로를 들을 수 있고, 각 악기들의 음이 잘 구분되어야 하기 때문에, 음악 감상용의 일반적인 이어폰으로는 작업이 힘들다.
비교적 저가인 제품이지만, 비용 대비 성능이 탁월한 것 같다.

친한 동생에게 부탁해서, 2개를 더 구입했다.
개 당 7,600원 정도.
별도로 연결선 3m 짜리는 1,800원.
연결선의 경우 5m 짜리도 있다지만, 음 손실이 없는 최대한의 길이가 3m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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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hamon 2014/03/25 14:01 # 답글

    지금은 다른걸 쓰고 있는데 괜찮은 저가 이어폰으로는 am-800 이 괜찮은것 같아요 :) (5만원)

    다만 모니터용으로 쓰기엔 약간 애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 fendee 2014/03/25 14:14 #

    추천 감사합니다.
    감상용 보다는 모니터용 이어폰이 필요하죠.
    헤드폰, 이어폰 등은 가격 보다는 직접 들어보고 자신의 취향과 맞는지, 음의 해상도와 밸런스 등을 따져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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