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텍(Pantech) 베가 4G LTE(SKY), OS 재설치 9천원 Computer_Internet

조카가 쓰는 스마트폰 팬텍 베가 4G LTE 폰이 부팅이 안 되고 부팅 화면을 넘어가지 못한다.
팬텍 A/S 센타에 가서 수리를 맡겼는데, OS (안드로이드) 재설치는 9천원 이고 기판 교체를 할 경우 21만원(22?) 이라고 한다.
우리가 방문 했을 때도, 기판 교체로 19~2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통보 받는 고객이 있었다.
처음 OS 를 재설치 했을때는 여전히 부팅이 제대로 안 되었는데, 스마트 폰에 저장된 정보가 지워져도 상관없냐고 물으며 완전히(!?) 재설치 하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다시 재설치 하니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었다.
안드로이드 OS 를 재설치 하더라도, 외장 메모리의 데이타는 지워지지 않는다.
휴대폰을 물에 빠뜨린 적이 있어서 배터리 침수 표시 부분이 빨간색이 되어 있는데, 배터리가 물에 빠졌어도 별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한다.
그보다는 배터리 접촉 부분에 녹이 끼어 접촉불량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며 연필 모양의 지우개로 그 부분을 닦는다.

배터리 접촉 불량이 생기면 휴대폰이 이유없이 꺼지거나 진동모드 일때 휴대폰이 흔들리면서 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배터리 접촉 불량이거나 혹은 평상시에 스마트폰을 정상적으로 종료하지 않고 배터리를 강제로 빼서 전원을 끄는 행동을 반복할 경우 안드로이드 OS 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데스크탑에 설치하는 윈도우의 경우에도 그러한데, 정상적인 종료를 하지 않고 강제로 배터리를 제거 하는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OS 의 파일중 일부에 오류가 발생해서 정상적인 부팅이 되지 않게 된다.
좀 귀찮더라도, 평소에 휴대폰의 전원 버튼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OS 를 정상적으로 종료시킨 후 배터리를 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안드로이드 OS 재설치를 위해 드는 비용 보다도, 수리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하는게 훨씬 큰 불편을 주게 된다.

기기를 사용한지는 약 1년 10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오류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알수는 없다.
A/S 기사 역시도 '그럴 것이다' 라고 추정을 할 뿐이다.
내 경우에도 접촉불량으로 인한 기기 오동작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추측할 뿐.
만약, OS 재설치로도 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메인보드 기판 부품중 무언가가 망가져서 그럴 확률이 있는데, A/S 기사들도 그런 세부적인 오류를 정확히 찾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통상 메인보드 기판을 새로 교체하라고 권한다.
그렇게 되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기판 교체하고 20만원 정도 되는 돈을 지출해야 하는 상황.

사용한지 오래되면 배터리 접촉단자인 황동에 때가 껴서 접촉 불량이 발생할 수 있는데, 다른 글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이 부분을 알콜을 적신 솜으로 닦거나 지우개로 때를 벗겨내는게 일반적인 방법이다.
안경 나사를 조이는 작은 일자 드라이버 끝으로 황동 부분을 살살 긁어서 때를 벗겨내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간혹, 이렇게 접촉 부분을 긁으라고 조언하면, 어디가 고장이 날까봐 겁이 나서 못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USB 메모리의 경우에도 이렇게 접촉단자 부분을 긁어주면 인식이 잘 된다.
그 부분을 긁는다고 해서 망가지거나 데이타가 지워지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생기지 않는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461450
5831
10437580

google_myblogSearch_side

▷검색어

Flag Counter styl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