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김예림 - 행복한 나를 (드라마 '응답하라 1994' OST Part 5)(2013.11.29) Guitar_Playing

드라마 '응답하라 1994' OST Part 5 에 수록된, 김예림이 부른 '행복한 나를' 에 기타 연주를 넣어봤다.
원곡은 1997년에 발표된 그룹 에코(Eco) 의 2집 'Voice of Eco'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시원시원한 에코의 목소리와 달리 김예림은 흥얼거리듯이 노래하고 있는데, 음역의 변화가 크지 않고 단순한 편이라 기타로 연주하기에는 다소 밋밋할것 같아 보류했다가, 몇번 연습을 해보니 괜찮을 같아 녹음을 했다.
반주가 꽉차서 기타 소리를 추가로 넣기에는 다소 지저분하다.
한국 스튜디오에서 가요를 믹싱할때는 대체로 보컬을 반주보다 몇 데시벨 더 크게 하고, 반주도 전체적으로 보컬에 비해 튀지 않게 작업을 한다.
간혹 어떤 가요는 사운드가 꽉 차게 들리게 하려고 그러는지 여러 악기를 오버더빙 하고 빈 곳이 없게 작업을 해서, 보컬이 아닌 악기를 넣으려면 잘 들리지 않고 지저분하게 들리게 된다.
사람 목소리는 반주 악기들과 음색도 다르고, 보통은 반주보다 크게 입력을 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기타 연주를 반주보다 크게 입력하면 이상하게 들린다는 반응이 많아서 보통은 반주보다 약간 작게 넣는데, 이어폰으로 들을때와 외부 스피커로 들을때 볼륨 밸런스가 약간 다르게 들리기 때문에 적당한 밸런스로 믹싱하는게 참 힘들다.
이 곡도 김예림의 목소리는 반주와 음색이 다르고 볼륨도 큰 편이라 잘 들리지만, 기타로 연주하니 다소 묻히기도 하고 살짝 지저분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다.
후반부 주 멜로디 반복되는 구간에 솔로 연주를 넣었다.

간만에 녹음 작업을 했는데, 최근 문제가 된 3가지 것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1. 기타줄에 전기가 찌릿찌릿 하는 문제는 바디에 연결된 그라운드 접지선을 떼어내서 많이 줄어들긴 했어도 가끔씩 손가락 끝으로 전해지는 전기 때문에 놀란다.
2. 이어폰 오른쪽에 흐르는 전기가 여전히 따끔따끔 하다.
오리털 파카를 입어서 정전기가 흐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옷을 입어도 똑같이 찌릿찌릿 해서 놀란다.
3. 리어 톤팟 배선 오류를 해결해서 리어 픽업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는 문제는 해결됐는데, 리어 톤팟으로 전체 톤이 조절되는 문제가 또 발생했다.
배선 오류 수정하고 첫번째 톤팟과 두번째 톤팟이 분리되어 먹나 싶었는데, 오늘 녹음할때 조작해보니 또 이상하게 동작한다.
배선 오류 문제는 분명 있었지만, 톤팟이 서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는 톤팟중 하나가 고장났거나 혹은 여전히 배선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 뭔가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전기 신호 교란이 일어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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