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랐을 때, 두려울 때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 Human

우리는 놀라거나 무섭거나 마음이 급해질 때 심장이 빨리 뛴다.
심장이 빨리 뛰면 눈이 커지고 시선을 고정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게 된다.

동물은 위험을 감지 하거나 중요한 무언가가 닥칠 때, 몸의 운동 능력을 높이기 위해 반사적으로 심장의 운동이 빨라 진다.
심장에서 몸의 각 장소로 피를 빨리 전달해서 빠르거나 강력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귀신을 보았다고 착각하거나, 예상하지 못했는데 뒤에서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 놀랄 때.
풀을 뜯거나 물을 마시기 위해 몸을 숙이고 있던 초식동물이, 육식동물의 습격에 놀라 뛸 때.
반사적으로 숨을 가뿌게 몰아 쉬어 혈액에 산소를 투입하고, 심장은 산소를 가득 담은 피를 빠르게 몸의 이곳저곳에 공급해서 근육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약간의 흥분 상태에서, 온 몸의 감각은 날카로워지고,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 것이다.
빠른 산소 공급과 혈액의 공급은 뇌의 활동도 빨라지게 할 것이다.

이런 흥분 상태는 외부 자극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게 하지만, 뇌는 혼란에 빠진다.
상황에 대해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즉각적이고 감각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은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를 하지 못하게 한다.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들은 별도의 훈련을 통해 흥분 상태가 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연습을 하거나 또는 자극에 오래 노출됨으로써 점점 익숙해져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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