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3) 치과, 실밥 뽑음(2,800원), 치료 끝 (총 치료 비용 741,300원) Miscellany

우측 사랑니 뽑고 꿰멘 실밥을 일주일 만에 뽑았다.
새롭게 거론된 오른쪽 어금니 끝 부분의 조금 썩은 부분은 어떻게 할꺼냐고(치료 하게되면 레진비용 7만원 추가) 묻는데, 나중에 치료 하겠다고 하고 치료를 끝냈다.
실밥 뽑는데는 3~4초 정도 걸렸고, 사랑니 발치한 다른 부분은 소독약(?)을 묻힌 솜으로 살짝 문질러 주는 정도로 치료 끝.
이로써, 지난 9월 26일 검진을 시작으로 거의 세 달에 걸친 치과 치료를 끝냈다.
진료비 2,800원

형도 근래 어금니 보철을 했다는데, 치아와 비슷한 형태의 보철물을 45만원에 했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다닌 치과에서는 치아와 비슷한 형태의 보철물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었고, 카운터에 붙어 있는 가격표 상에서는 금니 보다 더 비쌌다.
병원마다 다른건지 아니면 내가 잘못 파악한건지는 불명확.

왼쪽 사랑니는 치료를 계속 담당했던 젊은 의사가 잘 꿰메서 혀로 더듬어 봐도 무난한 모양으로 잘 되었는데, 원장이 치료한 우측 사랑니 뺀 부위의 살은 덮여 있지 않고 갈라진체 드러나 있어 불만스럽다.
아직 약간의 통증이 남아 있어서 이빨이 맞물리거나 식사할때 통증이 느껴지고 느낌도 약간 이상하다.

마치 씹는 즐거움이 거세된것 처럼.
그동안 주로 우측 사랑니 부분으로 식사를 했기 때문에, 사랑니를 뽑아 버리니까 식사할때의 느낌이 상당히 이상하다.
몇 일간은 계속 통증도 있고 느낌도 둔한 상태여서 그런지, 어금니로 음식을 씹는게 굉장히 낯설고 내 이빨이 아닌것 같은 이상한 씹는 느낌이다.
어제부터인가 통증도 덜 해지고 감각도 조금씩 살아나서 그런지 어색한 느낌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사랑니 부분으로 음식을 씹으며 식사를 할때의 느낌과 달라서 어색하고 씹는 즐거움이 예전 같지 않다.
사랑니 발치하고 꿰멘 부분이 완전히 아물고, 둔해진 느낌이 완전히 살아나면 괜찮아 지려나.
어금니로 음식을 씹는 것이 적응이 되려나.
마치 그동안 누려왔던 씹는 즐거움이 거세된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없어지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음식을 씹으며 먹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거리다.
이번에 새로 금니를 씌운 왼쪽 부분은 원래 치열도 약간 어긋나서 맞지 않는데다가 금니의 표면 형태를 이빨처럼 만든게 아니라 평평하고 밋밋하게 만들어서 음식물이 잘 씹히지 않는다.
씹는 기능은 훨씬 못하지만, 음식물이 잘 끼지 않고 과한 힘을 받지 않는 모양이라서 유지·관리에는 더 좋기는 할 듯.

총 치과 치료비는
금니 보철 씌울때 까지가 701,000원
오른쪽 사랑니 두개 발치 25,500원
약값 별도 2,500원
왼쪽 윗 사랑니 발치 7,400원
약값 별도 2,100원
최종 진료(실밥 뽑기) 2,800원
총 741,300원

만약, 레진 치료를 더 했더라면, 대략 8만원 정도 더 추가 된다고 봤을때,
820,000원 정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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