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개조) 커패시터 장착 테스트 - 굿맨(GUDEMAN 0.047), 코넬(Cornell 0.027) - 펜더에는 굿맨을 Music_Story

지난번에 예고 했던 대로, 오일 커패시터(Capacitor, 콘덴서, 캐퍼시터)로 교체하는 테스트를 해보았다.
여러 종류의 오일 커패시터가 있기 때문에 모두 실험을 해볼수는 없고, 리뷰를 통해 내가 원하는 성향의 소리로 예상되는 두 제품을 주문해서 장착을 해보았다.
굿맨(GUDEMAN) 0.047 (리어용) 과 코넬(Cornell) 0.027 (리어용) 을 구입했다.(50~60년대 제조된 오일캡)
개당 13,000원 이고, 택배비 2,000원 해서 28,000원.
친한 동생에서 위탁해서 구입했다.

여러 종류를 모두 테스트 해보면 좋지만, 빈티지 오일 커패시터를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싼 편이기 때문에 모두 테스트 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할 경우, 오일 커패시터는 개당 몇 만원씩(4~5만원)에 팔기도 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것은 개당 13,000원 씩이어서 그나마 저렴(?)한 편이다.
굿맨의 경우에는 웹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빈티지 제품인데 약간 차이가 있다.

테스트한 기타는 원래 싱싱험 모델로 나온 펜더 아메리칸 스탠다드(N시리즈).
개조를 여러번 해서, 현재 내부 배선재를 은선으로 교체하고, 볼륨과 픽업 셀렉트 스위치를 교체했고, 리어 픽업에는 던컨 험버커 픽업(빈티지)이 장착되어 있다.
내부 배선도 약간 변경해서, 두번째 톤 노브를 이용해서 전체 픽업의 톤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상태.

이전에 오렌지드랍 커패시터를 장착해서 테스트 했었고, 최근에는 오디오 앰프에 쓰이는 솔렌 필름 콘덴서를 장착해서 테스트를 하기도 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코넬이 잘 맞을거라는 내 예상 및 판매자의 예상과 달리 굿맨이 가장 잘 맞았다.
오일 커패시터를 판매하는 판매자는 오일 커패시터를 장착하면 완전히 새 기타가 된다고 말을 하는데, 오일 커패시터를 장착해본 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오일을 이용한 제품이면 좀더 부드러운 소리가 날꺼라는 예상을 했다.
테스트 결과는 꽤 만족이다.
소리의 변화 성향을 100 기준으로 따진다면, 대략 5~10% 정도의 변화다.
판매자의 말처럼 '완전히 새로운' 소리는 결코 아니다.
만약, 솔렌 콘덴서(필름 콘덴서)를 장착해서 그 변화를 느꼈다면 '완전히 새로운' 의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굿맨이나 코넬은 그렇게 완전히 다른 소리라고 할수는 없다.
다만, '소리' 에 대한 느낌이나 취향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고, 느낌에 대한 평가가 차이가 날 수 있다.
또한, 어떤 기타에 어떤 커패시터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소리의 전체적인 느낌을 '성향' 이라고 정의 했을때.
굿맨과 코넬 커패시터는 '성향' 이 바뀌지는 않고, 조절' 된다는 느낌이 강하다.
즉, 펜더 기타가 가지고 있는(원래 장착된 커패시터가 내주던) 소리의 느낌 자체는 바뀌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음을 고르게 정렬해주고 고음 부분을 솜뭉치로 막아서 튀지 않게 잡아주는것 같은 결과를 내준다.
빈티지 오일 커패시터의 경우, 오래 사용해서 에이징이 되면 더 좋은 소리를 내준다고 하기 때문에, 장착한지 얼마 안 된 소리만으로 단순 평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코넬(Cornell) 0.027(리어용) 의 경우에는 기대와 달리 다소 답답한 느낌의 소리를 냈다.
중음역대가 막힌듯 살짝 답답하고, 저음은 탄력없이 밍밍 거리며, 고음 부분은 상당히 감기는 소리가 났다.
가장 쉽게 개조하는 '오렌지드랍' 의 특징이 감기는 소리라고 볼때(실제로 오리지널 커패시터 보다 더 말리는 소리), 그 보다도 더 말리는 소리가 난다고 보면 된다.
소리가 위로 뻗어 올라가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잡아 당기는 느낌이 들어 많이 아쉽다.
험버커 기타에 장착하면 다른 느낌이 날런지도 모르겠으나, 펜더 기타에는 맞지 않는 걸로 결론.

굿맨(Gudeman) 0.047(리어용) 의 경우에는 판매자가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오일캡 중에서 가장 시원시원한 소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굿맨을 장착하면 너무 짜랑짜랑한 소리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 달리 소리는 꽤 선명하면서도 고음 부분은 솜뭉치로 막아서 찢어지는 소리가 튀어나가지 않게 잡아준듯 맑게 소리가 난다.
예상과 달리 과하게 선명하지는 않고, 얇은 막이 씌워진듯 부드럽게 소리가 나는데, 원래 펜더가 가지고 있는 음색의 밝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음이나 저음의 지저분한 음역대만 솜뭉치로 걸러낸듯 맑고 귀에 거슬리지 않게 소리를 내준다.
기존에 오리지널로 달려 있는 세라믹 콘덴서 0.022k 가 약간 지저분한 소리를 내는데, 그것을 잡으려는 목적을 딱 그대로 제어해주는 오일 커패시터다.
조금 더 선명하고 밝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있지만, 에이징이 되면서 소리가 더 단단하고 밝게 들리게 바뀔수도 있으므로, 애시당초의 목적에 거의 완벽히 대응하는 제품이다.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는데...
오일캡의 특성이 그럴수밖에 없겠지만, 얇은 막으로 씌운듯이 예쁘장하게 소리가 나다보니, 쭉쭉 뻗어나가는 듯한 맛이 떨어진다.
기존의 0.022k 커패시터는 소리가 다소 지저분하긴 해도, 마치 야생마처럼 거칠게 쭉쭉 직선으로 뻗어 나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문제는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보통 한대의 기타로 모두 커버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다양한 음악을 하려면 여러대의 기타가 필요하다.
커패시터 문제에 있어서도, 오일 커패시터와 세라믹(또는 필름) 커패시터는 성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선택을 해야하는 문제일것 같다.

판매자가 설명하고 있는 오일캡의 성향을 보면, 쭉 뻗는 직선적인 소리는 '에어로박스'가 어느정도 내줄것 같기는 한데, 판매자가 '굿맨' 이 가장 시원한 소리라고 하니, 실제로 장착해서 들어보기 전에는 정확히 판단을 내리기 힘들다.
('에어로박스' 는 'AEROVOX' 로 '에어로복스' 가 맞을듯)

고민을 하다가, 토글 스위치(똑딱이, 2단 스위치)를 피크 가드에 달아서 기존의 .022k 와 굿맨을 선택해서 쓸 수 있게 개조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 쭉 뻗는 소리를 원하는 경우에는 펜더 오리지널 세라믹 콘덴서 .022k 선택해서 사용하고, 맑은 소리를 내고 싶을때는 굿맨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지금까지 위에서 언급한 소리에 대한 리뷰는 개인적인 견해로, 각자 다르게 느낄 수 있고, 또 그 차이가 미미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냥 앰프에 물려 들을때는 차이가 느껴지지만, 녹음을 했을때는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들리지 않을수도 있다.

P.S. (2013.11.24) 장착 2일 후
굿맨의 소리가 꽤 괜찮지만, 원래 달려 있던 .022k 커패시터의 거칠게 쭉 뻗는 소리도 좋아하기 때문에, 두 커패시터를 모두 사용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토글 스위치(toggle switch) 를 이용해 두개의 커패시터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를 했다.
그런데...
스위치로 전환을 해도 각각의 특징적인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똑같은 소리가 난다.
마치 두 커패시터의 특성을 합쳐 놓은것 같은 소리가 나는데, 각각의 장점은 없어지고 애매한 소리가 나게 되어버린것.
게다가 살짝 부스트가 된 듯 볼륨도 조금 더 커진것 같고, 말랑한 소리가 없어지고 단단하고 짱짱 거리는 소리가 난다.
토글 스위치가 문제인가 싶어 구매한 전파사에 가서 문의를 해보았으나 토글 스위치 문제는 아닌것 같고.
커패시터의 특성이나 전기기타 배선의 특성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
토글 스위치를 거치지 않고 개별적으로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어제 처음 오일캡을 장착했을때의 느낌과는 다른 소리가 난다.
에이징이 되면 좀더 단단한 소리가 난다더니, 에이징이 되면서 소리가 변한건지 아니면 내 귀가 착각을 일으켜서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코넬과 굿맨 모두 소리가 더 단단하고 선명해지고 짱짱한 소리가 난다.
코넬의 경우에는 위에서 단점으로 언급했던 중음대가 약간 감쇄된듯한 특성과 막을 씌운듯 살짝 포지션이 아랫쪽에 있는 소리 성향은 그대로지만, 살짝 답답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개선되서 더 선명하게 들린다.
굿맨은 판매자의 말처럼 짱짱한 소리가 나는데, 처음 장착했을때의 소리가 훨씬 더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좋았다.
고음의 거친 소리가 안정되는 특성은 약간 줄어들기는 했어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결정적인 문제는 기존의 .022k 와 거의 흡사한 소리가 난다는 점이다.
위에서 소리 성향이 5~10% 정도 변한다고 했었는데, 에이징(혹은 귀의 착각) 이후에는 3~5% 정도로 미세하게 바뀐 정도의 수준이다.
기타 연주자이거나 미세한 음 변화도 감지하는 수준의 청력이 아니면 거의 분별하지 못할 정도이고, 녹음했을때는 그 차이를 더 느끼기 힘들것 같다.
음을 고르게 정리해주는 특성이 약해지고, 그냥 성향이 조금 다른 특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정도의 미세한 차이라면, 더 나아지거나 나빠진 정도로 보기는 어려워서 굳이 13,000원 들여가며 바꿀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긴다.
물론, 원래 달려있는 .022k 커패시터는 거의 날소리에 가깝고 거칠다.

최종 결론.
미세한 변화이기는 해도, 좀더 예쁘장하게 다듬어진 듯한 소리를 원한다면 펜더기타에 굿맨을 장착해 보는것도 추천할만은 하다.
다만, 오일캡 추종자들이나 판매자들의 말처럼, 완전히 새로운 기타소리로 변하지는 않는다.
몇 만원씩 들여서 '반드시' 교체를 해야만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라는 점이다.
미세한 차이는 녹음했을때 크게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본인만 느끼고, 듣는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차이라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수 있다.
굿맨, 코넬. 분명 음의 성향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악기소리는 미세한 차이에도 그 감성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원하는 소리 성향에 가까운 느낌을 내는 커패시터가 있다면 바꾸는 것도 좋겠다.


위의 제품이 코넬(Cornell), 아래의 제품이 굿맨(GUDEMAN)
코넬은 제품명이 씌어 있지 않다.
굿맨의 경우, 웹검색을 해보면 겉에 씌인 글자가 약간 다른 제품을 볼 수 있다.

GUDEMAN
.047 - 100v
XHF-2711-10
438-6621

(Cornell)
1522595-6
.027 MFD
300 VDC
125℃ ±10%
7 804 C-D

오리지널 커패시터 0.022k 제거.

코넬 장착 테스트.

굿맨 장착 테스트.

  • 판매자가 올린 원문 글(뮬)

  • 판매자가 올린, 오일캡 성향에 대한 정보 부분 스크랩-------------------------------------------
    1. 일반적으로 싱글코일 픽업엔 0.05uf  험버커엔 0.02uf 를 쓴다지만
        취향과 기타마다 달라서 0.01~ 0.1uf  모두 무리없는 기타톤캡 용량입니다.

    2. 용량이 높을수록 소리가 어둡고 낮을수록  밝아 지는데 아무리 톤을 10풀로 해놓고 톤조절 않한다 하더라도
        톤팟은 완전한 바이패스가 않되기에 톤캡은 신호흐름에 더욱더 중요한 통로인 것입니다

    3. 톤캡의 용량이 너무 낮으면 밝고 시원한  맛은 있으나 감칠맛은 분명 떨어집니다.

    4. 기타에 흐르는 전압은 너무도 미세한 것이므로 캐퍼시터 내압 (dvc) 에관하여는 신경 않써도 됩니다.

    5. 볼륨과 톤팟 용량의 오차가 하도 심해 소리가 너무 먹먹하거나 너무 밝거나 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것을 톤캡이나 톤캡용량으로 해결하려는건 순서가 뒤바뀐겁니다.

    6. 아래의 캐퍼시터들은 만들 당시 전문가들에 의해 소리성향이 디자인된 고급 캐퍼시터 들입니다.
        요즘 만들어지는 최고가라 불리우는 기타들 또한 공장 출하때 음질과 무관한 저질 캐퍼시터들이 달려 나오니
        톤캡은 기타소리의 질감과 댐핑감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시킬수있는 주요부품 입니다

    7. 세상엔 수많은 캐퍼시터들이 있고 그중 대부분을 테스트해본 결과 아래 몇가지로 요약되었읍니다
        이것 저것 달아보는라 뜯고 납땜하고..시간낭비는 제가 이미 하였으니 아래의 캡들중에 고른다면 만족 하실겁니다

    8. 톤캡 업그레이드에 의한 효과는 사운드의 본질적인 업그레이드 이기 때문에  금방 실증 나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1. 코넬두빌리어 오일캡(미사용품) 사진#2
        50~60년대. 비타민큐류의 오일캡은 소리가 다들 비슷합니다.
        특히 험버커에 사용할경우 솜으로 쇠망치를 씌운듯한 소리성향이 일품입니다
        특징은 전형적 빈티지 비타민큐 오일캡 소리이나 아주 두툼하고 매우 말랑한 소립니다
        음의 중심이 살짝 아래로 내려가는 두꺼운 소립니다 용량은 0.018, 0.027, 개당 13000원  추천!
        (0.018을 프론트 험버커에  0.027을 리어 험버커에 달면 완벽한 조합이 될겁니다)

    2. 굿맨 오일캡(미사용품) 사진#3
         미국 켈리포니아 굿맨(gudeman) 50~60년대 오일캡 입니다.
         전형적인 비타민큐 소리 성향으로 소리로는 스프라그 비타민큐와 구별이 힘듭니다.
         대역폭이 넓고 시원 시원하고 텁텁한 빈티지 소리성향으로 에이징 되면서 단단해 집니다.
        용량은 0.018,  0.047, 0.0033 특징은 제가 파는 오일캡중 가장 시원 시원한 소리입니다
        코넬두빌리어 보다는 여성적이며 드라이하고 에어로박스보다는 젖어있는 소리성향입니다
        50년대 범블비 오일캡과 가장 흡사한 소립니다
    0.0033uf  경우  ***( 아주 용량 낮은 톤캡의 사용)***
         아예 톤 캡을 떼어 버리고 톤팟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쓰는 분들도 있읍니다
         톤팟 바이패스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오일캡0.0033uf 정도를 달면 그경질의 소리가 잘 잡힐겁니다.
         이 경우 세라믹 디스크 캡이나 필름캡 등 보다 오일캡이 효과가 좋앗읍니다.
         진공관 프리앰프 같은 효과라 할까요.. 톤을 다 내려도 기존의 캡들에서의 6~7 정도까지 밖에 않내려 갑니다.
         개당 13000원,        0,0033 개당 9000원

    3. 에어로박스 오일캡(미사용품) 사진 #4 검정색
        50~60년대 에어로박스 오일캡으로 다른 동용량 오일캡에 비하여 두께가 두껍습니다.
        코넬, 굿맨 여타 다른 비타민큐 오일캡 소리지만 밝고 예쁘장한 소리이며 강한 어택에 유리깨지는듯
        부서지는 느낌이 이 캡의 특징입니다 조금 드라이하며 단단한 소립니다
        용량은 싱글픽업 기준용량 0.047.  이것도 개당 13000원 입니다.

    4.   k40y-9 러시아 군용 오일캡 (미사용품 ) 사진#7
          k42y-2(녹색) 이나  k75-10 와는 달리 오일캡 맛이 제대로 느껴지실겁니다.
         비타민큐 타입의 소리성향이나 주파수 대역폭이 더 넓고 미듐이 두드러 나오지 않고 완만합니다.
         0.010uf/200v  와  0.047uf/200v 보유하고 있고
         싱글코일엔 0.047 또는 좀 밝게 0.03 쓰시면 되고 험버커 기타엔 앞에 0.010 뒤엔 0.015 달아서 쓰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험버커를 이렇게 밝고 쨍쨍 거리게 많이들 씁니다. 개당 4천원

    5.  arco 빈티지 세라믹 디스크 (미사용품) 사진#8
        요즘의 세라믹캡과 소자가 다르다는 말이 있듯 음질면에서 요즘것들과 완전히 다릅니다
        luxe에서 복각해 나오는 세라믹캡들의 원조이며 펜더사의 기타등에 많이 달려 나왔읍니다.
        요즘 세라믹캡은 소리가 많이 거칠지만 arco캡은 소리가 맑고 담백합니다.
        용량은 0.05 이며 미국 현지에서고 4$~6$ 정도하는 고가의 캐퍼시터입니다 개당 5000원

    6. john e fast 오일캡 미사용품 300vdc (사진 #9)
        용량 정확히 나와주며 제가 그동안 테스트 해본 오일캡중 소리가 가장 무거운 오일캡입니다
        음의 중심이 내려가며 바위덩이같은 덩치있고 묵집한 소리를 내줍니다. 생김도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용량은 0.047이며 개당 13000원입니다  묵직하며 빈티지성향을 원하시면 fast 오일캡이 좋은 선택입니다

    7. john e fast 오일캡 미사용품 100vdc(마지막사진)
         위의 fast 300vdc의 무겁고 둔탁한 소리와 달리 이100vdc fast 캡은 산뜻한 소리를 내줍니다
        개인적으로 명기라 사료 되어 그동안 보관만 해오며 지인들 또는 리페어 방문자에 한해서
        달아주었던 오일캡입니다. 소리성향을 표현하자면 그 어떤 오일캡보다 자연스러운 소리이며 약간의
        무색무취?의 wax 캡 성향도 가지고 있읍니다. 굿맨의 시원하게 뚫린 소리와도 비교되지만
        굿맨의 도드라진 중고역대가 살짝 평평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산뜻한 이란 표현이 잘 맞을듯 합니다. 
         비음이 강한 텔레캐스터나 싱글 픽업에 강추 합니다 
         용량은 0.047 이며 가격은 위의 오일캡과 같이 13000원입니다

    배선방식에 대해

    깁슨의 경우 요즘은 공장출하부터 히스토릭 모델 또한 모던방식을 쓰는데  50's 빈티지  방식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댐핑감은 살짝 줄지만 질감은 더 있읍니다. 볼륨을 줄여도 먹먹해지지 않습니다)
                   *왠만한 깁슨류의 기타경우 모던방식의 사운드가 더 좋은듯 합니다*
    오일캡을 달았는데도 별로 차이를 못느낀다면  배선 방식이 문제 있어서 일겁니다
    ---------------------------------------------------------------------------


    덧글

    • mward 2013/12/23 09:32 # 삭제 답글

      저도 같은 판매자를 통해 여러 톤캡들을 장착 비교해 보았읍니다. 결과는 같은기타라도 가장잘맞는 톤캡이 다른 종류이며 소리가 100%는 아니지만 아주 좋아졌읍니다. 판매자의 코넬 납땜시 톤캡리드선을 톤팟 다리에 몇바퀴 감으라는 충고에 그렇게 하였더니 소리가 더욱 단단해졋읍니다. 13000원 투자에 비하면 그 몇배의 효가를 보았다고 할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코넬 캡에 써있는 C-D가 코넬두빌리어의 약자로 알고 있읍니다. 소리는 각자취향이란 말이 잇지만 이번에 톤캡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사운드 업그레이즈는 취향 이전에 보다 객관적인 업그레이드 같네요. 밴츠가 좋으냐 소나타가 좋으냐가 취향이 아니듯이 말이지요.
    • mward 2013/12/23 09:37 # 삭제 답글

      그리고 코넬 달린 사진을 보니 2단 톤팟에 저항이 보이는데 그런구조로는 오일캡의 효과가 별로 없을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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