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예방접종(총 3회, 1개월 후 2차 접종, 2차 접종 후 5개월 지나 3차 접종) Miscellany

건강검진 채혈 검사에서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며 '접종대상자' 라고 하여 보건소에 가서 주사를 맞았다.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인지 가격이 저렴해서 3,200원이 들었다.
3차 까지 접종비용이 동일하다면 총 9,600원이고, 별도로 항체 검사비용(및 진료비)은 5,500원 이라고 한다.(2011년 기준).
총 비용은 3회 접종비용 9,600원 + 항체검사비용 5,500원 = 15,100원 정도 소요.

어릴 때 B형 간염주사를 2차 접종 까지만 받고 세 번째 접종을 안 했기 때문에 항체가 생기지 않은 것 같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접종 이후 한 달 후에 2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 하는 날에 마지막 3차 날짜를 정한다고 한다.
대략, 5개월 후에 3차 접종을 한다.
별도로, 항체 검사를 3차 접종 2~3개월 후에 정밀검사를 하는 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서 3차 접종 까지 마쳐도 항체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항체가 생겼다고 보고 다시 접종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항체가 없을 경우 다시 3회 재접종을 하기도 한다고 함)

보건소에 가서 B형 간염 예방접종 하러 왔다고 하면, 영수증을 끊어주고(3,200원), 노란 용지에 관련 사항을 기재 하도록 한다.
확인 내용은,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지, 항암 치료 등 최근에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는 것이 있는지 등을 확인 한다.
서류를 예방접종과에 접수하면, 의사가 간단히 면접(외형상 이상이 있는지 대충 확인) 하고, 체온 측정 후 왼쪽 어깨에 주사 한다.
체온을 재니 36.2℃, 주사 놓을 때 약간 따끔하면서 뜨거움.
주사 맞은 다음 날부터 샤워를 하라고 한다.

B형 간염 예방접종 때문에, 이참에  A형 간염 예방접종도 할까 생각했는데, 맞아야 하는 건지 안 맞아도 상관없는 건지 잘 몰라서 일단 보류.
B형 간염은 옛날부터 워낙 광범위하게 위험하다는 인식도 확산되어 있고 예방 접종을 전 국민적으로 실시했지만, 그 외에도 A형 간염과 C형 간염도 있어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은 3회에 걸쳐 하면 되고, A형 간염 백신은 1차 접종 후 6개월 후에 2차 접종을 하여 장기간 동안 항체가 유지되도록 한다.
(딱 6개월 후는 아니고, 대략 6개월~12개월 사이에 2차 접종을 실시)
C형 간염은 백신이 없다.
A형 간염은 백신이 있지만, 치료제는 없다고 한다.
C형 간염은 백신이 없지만, 약물 치료를 24~48주간 진행하는 치료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치료비용이 매우 비싸고,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며, 치료 결과 또한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B형 간염의 경우에도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주사요법과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B형 간염 백신과 A형 간염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상관없지만, 주사를 맞으면 발열이 생기기 때문에, 1주일 정도 시간 차이를 두고 맞으라는 조언이 있다.
단, A형 간염 백신은 건강보험이 되지 않아서 비용이 매우 비싸다.
성인 1회 7만원으로, 2회 접종비용 14만원이 들고, 소아는 1회 접종비용 4만원에 2회 접종비용은 8만원.
최소 20년 동안은 A형 간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4인 가족(성인2 + 소아2)이 A형 간염 백신 접종을 한다면 총 44만원이 필요하다.(2010년 기준)
한때, A형 간염이 급속히 퍼져서 연예인 누가 걸렸다더라 하며 소란스러웠던 적이 있는데, 그렇게 위험하다면 하루 빨리 건강보험 적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간염(hepatitis)은 몸에 간염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되어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간에 염증이 생기면서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종(간암)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기타 합병증이 발생하여 위험하다.

P.S.
보건소 직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없고, 잔뜩 굳어 있다.
마치 영혼이 없이, 단지 하루를 때워 그 달의 월급을 받으면 그만인 사람들처럼.
사람들에게 어떤 질문을 받으면 귀찮을까 봐 잔뜩 움 추리고 있는 것 같다.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아 묻고 싶은데, 귀찮게 하지 말고 할일 만 하고 가라는 듯이 눈도 잘 마주치려 하지 않는다.
하루 종일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고, 사람들에게 미소를 띨수록 많은 것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영혼 없는 사람처럼 하루하루를 살아 갈 거라 생각하니 괜히 측은해 보인다.

P.S. (2014.06.20)
비용 수정.
인터넷에서 찾아본 항체검사 비용이 5,500원이었고 보건소에서 물어보니 5천 원 정도라고 했는데, 주사 세 번 맞고 두 달이 지난 뒤 마지막 항체검사를 하러 가니 14,160원을 내라고 한다.예전에 물어보니 5천 원 정도라고 하더라고 물어보니, 5천 원짜리는 일반검사(?)이고, 정밀검사는 14,160원 이라고 한다.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정밀검사는 항체가 몇 퍼센트 정도인지 까지 정확히 하는 검사인가 보다.
아무튼, 3회 접종비용 9,600원(회당 3,200원 씩) + 최종 항체 검사비 14,160원을 더하면 23,760원이 소요된다.


이하 관련 정보들 링크-------------------------------

B형간염 - 지식백과
HB백신 [hepatitis B vaccine]
B형 간염 백신 - 지식백과
A형 간염 - 지식백과
C형 간염 - 지식백과
간염(Hepatitis) 어떻게 걸리며 예방법은 없나 - 지식iN
A형, B형 간염 예방주사요.. - 지식iN
b형 a형 간염 예방접종 - 지식iN

20100305-4인 가족 A형간염 백신 접종비는 4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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