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살자. Essay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지려 하고, 일상의 것들을 순수하게 바라보는 노력을 하면서, 마치 어린아이 시절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다.

아직 낯선 것들이 많고, 경험해보지 못한것들,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은 아이들은 세상과 사물을 보는 눈이 어른과 다르다.
'이건, 이러이러 해서 안돼', '그건 안되는 거라고 책에 나와 있어', '해보니까 어렵고 안 되던데?' 같이, 어른들은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정보를 습득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고 포기를 해버린다.
어른과 아이가 다른 점은 바로 그 '경험' 과 '지식' 의 차이이다.
삶을 통해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좌절을 겪어 본 어른들은 도전하지 않는다.
삶이 익숙해지면서 더이상 일상의 것들에는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어른에게 책상은 그저 책을 올려 놓거나 컴퓨터를 올려 놓고 할일이 있을때 잠깐씩 사용하는 익숙한 물건이다.
책상이 어떻게 만들어 졌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흥미는 없다.
하지만, 책상을 처음 본 아이는 책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왜 네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하기 위해 만든 물건인지 온통 궁금할 것이다.

삶이 익숙해진 어른들은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에만 흥미를 가진다.
항상 곁에 있는것, 많이 보아온 것,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것들에게서 더이상 새로움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
그것은 사실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공통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사람이 세상을 알아가는 학습의 과정이다.
어른이라서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얘기다.
이미 경험해본 것, 익숙해진 것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잘못된 정보를 습득했거나 놓친 것들이 많을 수 있다.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편함, 어렵고 힘든 것에 대한 기피는 그 사람을 좁은 세상 속에 갇히게 만든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틀릴수도 있다는 열린 사고, 어렵고 힘들지만 해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는 도전 정신, 두려운 것을 피하지 않고 경험해 보는 모험심.
마치 어린 아이가 낯선 모든 것에 궁금해 하고, 열린 사고로 세상을 바라 보듯,
순수함과 호기심으로 '왜 이건 안 될까?',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할 수 있을것 같아, 해보는 거야!' 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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