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없는 나라의 평생 먹거리는 인적 자원과 기술력 - 핵폐기물, 수만년 지나도 위험 News_Broadcast

자원 없는 나라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개발하고, 기술력을 가진 인적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다.
지하자원이 없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해서 인류의 양질의 삶을 위한 전기를 생산.
그러나, 원자력 발전소는 꾸준히 유지보수하는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고, 폐기에는 그보다 훨씬 막대한 비용이 든다.
또한, 자연재해로 파괴될 경우 전세계적인 방사능 오염의 위험을 안고 있다.
그런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원자력 발전을 계속 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직까지는 인류가 맘 편하게 쓸 대체 자원이 없고(석유 등의 화석 연료는 조만간 고갈),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의 에너지 수요를 커버하려면 원자력 발전소가 가장 저렴하고 쉽기 때문이다.
지원을 받던 나라에서 지원을 해줄만큼(?) 잘사는 나라가 된 한국.
원자력 발전에 있어서도 기술력이 급성장 하여, 이제는 원전 기술을 수출하겠다며 마치 대단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구축한것 처럼 광고를 하지만, 지구 생태계의 변화로 이상기후와 자연재해가 점점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지진이나 쓰나미로 불시에 정지되어 전 인류적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짓겠다는 것은 넌센스다.
이미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증명이 된 셈이다.

만약, 원자력 발전소에 근무하던 기술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죽거나 사라진다면?
모든 기계가 그렇듯이, 관리되지 않는 기계는 문제를 일으킬 것이고, 원전의 급작스러운 가동중단은 방사성 물질의 대량 유출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전세계적인 자연재해가 전지구적으로 발생하여 원전 지역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거나 혹은 원전을 관리하던 기술자들이 갑자기 죽을수도 있는 일이다.
또는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적국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공격할 경우에도 방사성 물질의 대량 방출은 불보듯 뻔하다.

오히려 역발상을 해보자.
원전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원전을 폐기하는 인적 자원과 기술력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반감기가 1만년에 이르는 방사능을 발생시키는 핵무기와 원전을 폐기하는 것은 어찌보면 수백년 혹은 수천년 동안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돈벌이가 될 수 있다.
지금 해야할 것은, 원자력 발전소를 개발하고 짓는 것이 아니라, 핵무기와 원자력 발전소를 지구상에서 퇴출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미 지구 곳곳에서 운용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사업에 뛰어드는것도 꽤 수익성 있는 수익모델이 아닌가.

20120315-일본정부가 원인 규명에 소극적인 까닭은?
[후쿠시마 이후, 일본의 원자력 정책은④] 천재지변 탓이라고?
20120308-핵폐기물, 수만년 지나도 위험
20130213-[기고] 원자력 연구계의 새 모습을 기대한다-신정식 중앙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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