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동양하루살이(불완전변태) Photo_Essay

담벼락에 붙어 있는 곤충이 눈에 띈다.
흰색과 노란색이 보이는데, 아마도 동양하루살이가 변태(불완전변태)를 해서 벗어 놓은 껍질인것 같다.
이 녀석들은 이렇게 껍질을 벗고 몇시간이고 계속 그 자리에 있는다.
아마도, 변태 후 몸이 완전히 재생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는것 같다.
7~8시간 후 다시 보니 자리를 바꿔서 아래를 향하고 있다.

머리 앞쪽에 더듬이 처럼 나와 있는 것은 더듬이가 아니라 앞의 두 다리다.
사전에 나와 있는 모습에서는 짙은 갈색이 섞여 있는데, 아마도 변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짙어지는것 같다.




P.S.
앞에 나와 있는게 더듬이 인지 앞다리 인지 확인하기 위해 근접샷을 찍었다.
자세히 보면 관절처럼 꺾이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더듬이가 아니라 앞다리가 맞는것 같은데,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서 더듬이로 보이기도 한다.
더듬이라면 머리 윗쪽에 있어야 하지만, 아랫쪽에 있는 것을 보면 다리일 가능성이 더 높다.

P.S. (2013.07.08)
다른 동양하루살이가 또 변태를 했길래 살펴보니, 이전에 봤던 것보다 더 확실한 모양을 하고 있다.
특히, 앞부분에 있던 것이 더듬이 인지 앞다리 인지 헷갈렸었는데, 이번에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앞다리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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