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비오는 날이면 편두통이 거의 예외없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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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두통
나이가 먹어서라거나 어떤 다른 병적 질환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비오는날 기압이 낮아지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한다.
물론, 젊었을때는 증상이 없다가 나이 먹으면서 생기는건 나이가 들면서 몸이 허약해지기 때문일것 같기는 하다.
참고로, 두통약은 뇌로 가는 혈액량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뇌로 가는 혈액을 줄여서 뇌가 느끼는 고통을 둔하게 만드는 것이라는데, 그러고 보면 두통약도 많이 먹어서 좋을게 없다.
물론, 극심한 두통에도 두통약 안 먹고 버티는건 더 아둔한 짓이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양약 보다는 자연에서 나는 성분으로 된 식품을 먹는게 더 안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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