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내부 배선을 은선으로 교체하면서 꼬지 않고 그냥 마무리를 해놨었는데, 어딘가에서 글을 읽다보니 잭 연결선을 꼬아 주는게 노이즈를 잡는데 좋다고 해서 다시 꼬아놨다.
펜더가 원래 노이즈가 심해서, 노이즈가 잡혀봐야 얼마나 잡히겠냐마는, 일단 나중에 테스트를 해보고 붙임으로 결과를 적어보자.
P.S. (5월 22일)
잭 연결선을 꼬아준 덕분인지, 녹음하는데 노이즈가 훨씬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녹음 환경이 좀 바뀌어서 이전에 비해 정말 노이즈가 줄어든 것인지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아무튼 현재로써는 연결선을 꼬아주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노이즈 감소 효과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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