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7-MS, 윈도8 '실패' 인정…'시작' 버튼 되살린다
20130508-MS, 윈도블루 6월 하순 공개…시작단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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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MS 만 인정을 안하려고 버텼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윈도8 의 '시작' 버튼이 없어진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비교적 근래에 삼성에서 구매한 컴퓨터에는 윈도8 이 설치되어 판매가 되는데, 삼성전자에서 직접 만든 '시작' 버튼 비슷한 기능을 구현한 프로그램을 깔아서 컴퓨터가 배달되어 왔다.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하다고 말이 많았으면, 컴퓨터에 윈도8 끼워서 파는 업체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함께 설치해서 보내줬겠나.
방향을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 잡았다는걸 깨달았으니, 다음 버전의 윈도우에서는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해보자.
그나저나 지금 쓰고 있는 윈도7 은 딱히 흠잡기는 애매하지만, 윈도우XP 에 비해 사용상 이상한 부분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안 든다.
아주 소소한 부분들이지만, 뭐랄까 구 버전의 윈도우로 돌아간것 같은 조작감이랄까.
드래그 하거나 파일을 클릭하거나 할때 구역 선택 하는 것과 파일 이름 표시하는 부분, 선택할 때의 불명확한 느낌 등등 윈도XP 와는 달리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드래그 하거나 파일을 클릭하거나 할때 구역 선택 하는 것과 파일 이름 표시하는 부분, 선택할 때의 불명확한 느낌 등등 윈도XP 와는 달리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윈도7 을 저사양 컴퓨터에서 돌아가게 하기 위해(VIsta 가 너무 무거웠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뭔가 상당히 많이 뺀듯한 조작감이 들때가 많다.
그렇다고 윈도우XP 로 되돌아 갈수는 없고, 윈도8 은 영 아니다 싶고.
다음 버전 윈도우 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걱정반 기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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