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310화 (입양아들의 대모 말리 홀트)(2013.02.11) TV_etc

한국 전쟁이 3년만인 1953년에 휴전이 되고,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 전쟁 고아가 되어버린 아이들.
1955년 홀트 부부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모든 아동은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다' 는 생각 아래 8명의 고아를 직접 입양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입양 활동을 시작했고, 1956년 '홀트씨해외양자회' 를 설립해 입양 활동을 본격화 한 이후 1972년 '홀트아동복지회' 로 변경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입양된 아이 총 12만 3천 명.
해리 홀트의 딸인 말리 홀트는 어릴적 꿈이었던 간호사의 꿈을 한국에서 이루고,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 아이들을 키우고 입양을 보내 가정에서 자라게 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겸손하고 소박한 홀트 할머니의 모습이 정말 우리네 할머니 같았다.
세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

내용중에 '파양' 얘기가 나왔는데, 요즘 개 분양 받을때 '입양' 이 어쩌고 하고, 개 버리면 파양이 어쩌고 하던게 생각났다.
개 키우는 열풍이 불어서 엄청나게 많은 개와 고양이, 파충류 들을 '입양' 이라는 용어까지 써가며 키우고 있지만, 막상 한해 버려지는 8천명의 아이들은 외면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
입양 문제에 있어서 한국은 후진국이다.


아래의 동영상은 방송중 나온 '홀트씨 부부의 이야기' 라는 애니메이션인데, 아마도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소개용 애니메이션인것 같다.



방송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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